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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장원의 부동산노트] 손바닥 크기가 세금 9억 차이…규제가 낳은 기형·편법
지난해 말 서울 뚝섬에 들어선 아크로서울포레스트. 꼭대기층 펜트하우스 몸값이 20억원가량 급등하며 올해 첫 공시가격(67억9800만원)이 7위에 올랐다. 서울 한강에서 북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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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자텃밭, 자투리 텃밭, 공유텃밭'…도시농부 되어볼까
도봉구는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아파트 베란다에서도 상추 등을 키울 수 있는 상자텃밭 분양 신청을 받는다. 사진은 2019년 상자텃밭 분양 모습. 사진 도봉구 신종 코로나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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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엄지척'한 행복주택···비싼 관리비에 입주민들은 "불행"
문재인 대통령이 11일 오전 LH 임대주택 100만호를 기념해 경기도 화성동탄 행복주택 단지를 방문했다. 문 대통령이 단지 내 어린이집에서 열린 '살고싶은 임대주택 보고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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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재건축, 용적률 20%만 올려도 3억 떨어지는데…
1만2000여 가구가 들어설 서울 강동구 둔촌주공 재건축 사업부지. 2019년 12월 착공했지만 분양가 문제로 분양이 미뤄지고 있다. [중앙포토] 3기 신도시 등 정부의 대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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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용적률 20% 올리면 분양가 3억 하락···관건은 이익 환수
서울 서초구 반포동 신반포3차?경남 상한제 분양가가 주택도시보증공사보다 훨씬 높아지면서 서울 강동구 둔촌주공 분양이 속도를 낼 전망이다. 이 단지는 1만2000여가구로 재건축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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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부세 폭탄 고지서가 날아왔다…목동 60대 "7배 뛰었다"
서울 양천구 목동에 사는 박모(66)씨 부부는 23일 올해 종합부동산세를 확인하고 깜짝 놀랐다. 지난해의 7배가 나왔기 때문이다. 박씨는 거주하는 아파트(2001년 매입) 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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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평대 최고 8억 싸다···'청약 패자' 30대·1주택자에 로또 기회
조성된 지 10년이 가까워 기반시설 등을 제대로 갖춘 남양주 별내지구. 3기 신도시인 '왕숙' 인근으로 청약 문턱을 낮춘 막바지 분양물량이 나온다. 조성된 지 10년이 돼가는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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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청약 기다리다 분양가 1억 뛴다…127만가구 쏟아져도 1주택자엔 '그림의 떡'
내년 7월부터 2022년까지 수도권 주요 공공택지에서 공공분양 아파트 6만가구를 사전청약으로 공급한다. 사진은 경기도 하남시 교산지구 개발 예정지. 연합뉴스 서울 집값 급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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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증금만 48억원 '럭셔리 임대' 나인원한남 내년 3월 조기 분양
국내 최고급 임대주택인 서울 용산구 한남동 나인원한남이 내년 3월 조기 분양전환한다. 보증금이 최고 48억원에 달하는 국내 최고가 임대주택이 분양전환한다. 임대를 끝내고 소유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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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 더블 역세권에 청년주택, 39세 이하 누구든 청약
서울시 10호 역세권 청년주택인 ‘신촌 청년주택’ 로비 조감도. [사진 이랜드건설] 서울시의 ‘역세권 2030 청년주택’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해 8월 서울 서대문구 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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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 역세권에 월 25만원 청년주택…39세 미만 누구나 청약 가능
서울시 10호 역세권 청년주택인 '신촌 청년주택' 로비 조감도. 이랜드건설 서울시의 ‘역세권 2030 청년주택’ 공급이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해 8월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 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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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거여·마천뉴타운 인접한 초역세권잠실·위례 10분대, 청약통장 불필요
반세기 이상의 건설 노하우와 첨단 기술력을 자랑하는 두산건설이 시공예정인 송파거여 위너스파크 투시도. 최근 서울 신축 아파트 값이 가구당 평균 14억원을 육박하고 있다. 주택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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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장원의 부동산노트] “이득 고작 2000만원인데…” 강남 공공재건축 퇴짜의 속내
초고층 주상복합아파트의 대명사로 불리는 서울 강남구 도곡동 타워팰리스. [연합뉴스] 3.3㎡당 1억원이 넘는 서울 서초구 반포동 반포3주구 아파트. 72㎡(이하 전용면적) 실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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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만원 득 보려고 닭장 짓나” 공공재건축 퇴짜 놓는 이유
초고층 주상복합아파트의 대명사로 불리는 서울 강남구 도곡동 타워팰리스. 공공 재건축으로 이런 초고층 고밀 아파트를 지을 수 있다. 하지만 임대 비중이 크고, 주택 크기 등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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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2채 1년간 월세 6000만원 받는데, 보유세는 1억
서울 강남에 84㎡(이하 전용면적) 아파트 두 채를 세놓고 있는 70대 김모씨. 요즘 계속 보유할지, 처분할지 고민에 빠졌다. 내년부터 급격히 늘어날 보유세(재산세+종합부동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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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료 230만원 받아 종부세 6600만원…위례 떨어진 '폭탄'
위례신도시 전경. 법인 종부세 강화로 공시가격 6억원이 넘는 민간 건설임대주택의 종부세가 눈덩이처럼 불어날 전망이다. 7·10부동산대책의 주요 방안인 법인 종합부동산세 강화의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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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가구 이상 신축 아파트에 초등생 방과후 돌봄센터 설치해야
대전의 한 아파트 단지의 모습. [연합뉴스] 앞으로 500가구 이상의 신축 공동주택단지에 초등학생 방과 후 돌봄센터를 설치해야 한다. 지방자치단체가 단지 내 공간을 무상 임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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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령·동작·위례, 알짜 군 부지에 청년·신혼용 1300가구 짓는다
서울 동작구 본동 수도방위사령부 군 부지 공공주택단지 개발 조감도. [사진 기획재정부] 서울 남태령과 동작, 경기도 위례 지역의 잘 쓰이지 않는 군 시설이 공공주택 단지로 개발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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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갭투자’ 몰렸던 은마, 2년 거주 의무에 ‘비상’
1979년 지어진 서울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 는 ‘재건축 대장주’로 꼽힌다. 그만큼 정부의 재건축 규제에서도 타깃이 되고 있다. [연합뉴스] 50대 A씨는 3년 전 서울 강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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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 피한 서울 도심 소형 아파트 눈길
세운 푸르지오 헤리시티 조감도. 대우건설 6‧17대책으로 수도권‧대전‧청주 대부분 지역이 조정대상지역‧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되면서 주택시장이 술렁이고 있다. 무엇보다 규제지역은 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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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사대문 안 소형 아파트 청약 행진
세운 푸르지오 헤리시티 서울 주요 업무시설밀집 지역에서 소형 고급 아파트가 쏟아진다. 광화문을 끼고 있는 서울 중구 세운지구를 중심으로 서대문구 영천재개발, 동대문구 청량리 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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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공포 끝, V자 반등인가···서울 아파트값 하락 멈췄다
서울의 한 아파트 전경. 중앙포토. 내리막길을 걷던 서울 아파트값 하락세가 멈췄다. 잇따른 주택 규제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아파트값이 떨어지기 시작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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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 옆 을지로에 초소형 고급 아파트 눈길
세운푸르지오헤리시티 조감도. 서울 강남‧광화문‧여의도 등 서울 중심업무지구를 중심으로 10억원 수준의 초소형 주택이 늘어나고 있다. 1인 가구가 전체 인구의 30%가 넘어가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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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에도 바닥친 서울 집값, 대장주는 그새 몸값 8억 뛰었다
집값 어떤 모습 띨까. 올해 들어 아파트 최고 실거래가가 지난 4월 말 73억원이다. 국내 최고가 단지의 하나인 서울 용산구 한남동 한남더힐 240㎡(이하 전용면적)다.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