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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숭아 한개 천원.갈치 만원인데 물가상승 4.2% 딴소리

    『생활비는 10년전 보다 5배이상 드는데 정부가 발표하는 물가상승률은 언제나 4~5%밖에 안된다니 어떻게 된 겁니까.』 저축추진중앙회로부터「잘쓴 가계부」상을 받은 주부 노정자(37

    중앙일보

    1996.08.19 00:00

  • 국교 병설 유치원 세웠으면-조복순

    나는 가족계획에 실패(?)한 가정주부로 다른 가정보다 자녀들이 많다. 그래서 가계지출 중 교육비가 차지하는 비중이 가장 크다. 특히 국민학생보다 더 많은 교육비용이 소요되는 유치원

    중앙일보

    1992.12.15 00:00

  • 교육비 지출 선진국 앞질러/국민가계연 4국 비교조사

    ◎20대 외식비는 미 이어 2위로/경조·잡비는 일의 5배나 많아 우리의 20대 젊은이들은 일본·독일(서독)보다 상대적으로 많은 외식비를 쓴다. 또 높은 교육열을 반영하듯 우리나라는

    중앙일보

    1992.08.26 00:00

  • 외식비가 주식비 앞질렀다/통계청 발표 작년 도시가구 소비·지출내역

    ◎자가용 늘어 공공교통비 감소/잡비 비중 커져 월평균 12만원 80년대 이후 소비패턴에 큰 변화가 일고 있다. 한해한해 비교해보면 변화가 크게 느껴지지 않지만 5년·10년단위로 묶

    중앙일보

    1992.08.09 00:00

  • 「체면유지비」지출 큰폭증가/삼성경제연 80년대이후 「가계지출」조사

    ◎엥겔계수 40%서 30%로… 외식비는 늘어/주거비,부동산값 폭등불구 큰 변화없어 지난 10년간 우리의 가계지출에서 경조비나 회비·교제비 등 소위 자신의 「신분」을 과시하는 소비지

    중앙일보

    1992.08.05 00:00

  • 도시가구 살림살이/월 129만3천원 벌고 쓰고 남은건 월 31만원

    ◎작년 동기비 소득 23.4% 늘어/외식·교양오락비 급증/통계청 발표 「1·4분기 가계수지 동향」 올해 1·4분기중 도시근로자 가구의 월평균 소득은 1백29만3천3백원으로 작년 같

    중앙일보

    1992.07.13 00:00

  • 옷값 3만3,600원/책값은 2,600원

    ◎90년 도시가계 월 소비지출 내용/쌀 월 3만6천6백원 지출/자가용 늘면서 개인 교통비도 급증/보충교육비가 교육비중 가장 큰 몫 도시에 사는 가정에서는 지난해 한달평균 쌀값으로

    중앙일보

    1991.07.23 00:00

  • 가계 씀씀이 크게 달라졌다/5년간 도시가계 소비구조 변화 추이

    ◎개인교통비·외식비 폭발적 증가/곡류·광열수도비는 실질적 감소 최근 5년간 도시가계의 소비구조에 큰 변화가 일고 있다. 소득수준이 높아짐에 따라 당연히 예견된 것이기도 하지만 일부

    중앙일보

    1991.05.13 00:00

  • 도시근로자/가구당 월평균소득 94만원

    ◎통계청 발표 90년 도시가계 수지동향/전년보다 17.2% 늘어/실질증가 7%에 그쳐… 과소비 진정세/주거비·교육비등 20% 이상 크게 상승 지난해 도시근로자들은 가구당 한달평균

    중앙일보

    1991.05.11 00:00

  • 농어가소득/호당 1천만원 돌파/농외소득·노임상승 힘입어

    ◎빚도 꾸준히 증가추세/90년 농어가 경제조사 지난해 우리나라의 농어가소득이 농외소득 및 노임상승 등에 힘입어 처음으로 호당평균 1천만원을 넘어섰다. 그러나 농어가의 부채도 꾸준히

    중앙일보

    1991.04.06 00:00

  • 도시근로자 씀씀이 헤프다

    ◎소득 20.9% 늘고 소비는 21.4% 증가/기획원 「가계동향」발표 도시근로자가구의 씀씀이가 여전히 헤프다. 승용차ㆍ가구ㆍ옷ㆍ신발 등을 사거나 자녀과외등에 돈을 많이써 소비증가율

    중앙일보

    1990.07.12 00:00

  • 경기침체로 씀씀이 자제

    높은 임금상승 덕분으로 근로자가구의 가계사정이 갈수록 나아지고 있다. 또 소득증가보다는 지출증가가 두드러져 씀씀이가 아직도 헤프기는 하나 소득증가율과 지출증가율의 간격은 좁아져 소

    중앙일보

    1989.12.15 00:00

  • 「벌이」보다 「씀씀이」 헤프다

    높은 임금상승 덕분으로 도시근로자 가계사정이 갈수록 나아지고 있으나 소득증가보다는 지출증가가 더 두드러져 씀씀이가 더욱 헤퍼져 가고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부분이 「벌기」보다는 「

    중앙일보

    1989.10.02 00:00

  • 알뜰살림은 가계부 쓰기부터|가계부기록 입상자들의 체험담

    「오늘보다 나은 내일」은 모든 이들의 한결 같은 소망. 저축추진중앙위원회 주최 86년도 가계부 기록 체험담 모집에서 최우수상 및 우수상을 수상한 4명의 알뜰살림 비결을 알아봤다.

    중앙일보

    1987.06.15 00:00

  • 새해 예산짜기와 기입요령을 알아본다|생활설계는 가계부쓰기부터

    벌써부터 시중에는 가정주부들의 새해의 꿈과 살림솜씨를 담을 87년도 가계부가 나돌고 있다. 저축추진중앙위원회와 금융기관이 만들어 무료배부하는 1백36만부를 비롯하여 각 월간 여성잡

    중앙일보

    1986.12.09 00:00

  • 올해의 돈가치 대외적으로는 강해졌다.

    돈은 그나라의 얼굴이다. 올해의 원화는 대내적으론 강했지만 대외적으론 다소 약했다. 당국의 공식통계를 보면 지난11윌말 현재 소비자물가는 작년말에 비해 1·7%상승, 도매물가는 1

    중앙일보

    1983.12.23 00:00

  • 1천9백30만원

    학사모를 쓴 한사람의 남자가 쓴 교육비 총액이 약l천1백37만원. 그 남자가 교육을 받을 동안 생산활동에 참여하지 못한 사실이 7백93만원. 그걸 합쳐 보면 한사람 당 사회적 교육

    중앙일보

    1983.04.13 00:00

  • 그런대로 "대견한 성장"이룩했지만 "양"만큼 "질"이 못따랐다.

    작년에 우리나라 경제는 수출세가 주저 앉은채 꿈쩍도 하지 않은데다 어음사기사건의 소용돌이에 휘말리는 등 곤욕을 치렀으나 GNP성장률은 5.4%를 기록했다. 당초 경제 운용계획에

    중앙일보

    1983.03.24 00:00

  • 감기·소화제값 한집 월 천4백원|낚시·등산등 레저용품 소비 급증 교육비는 줄어

    각 가정에서는 잡비를 얼마나 또 어떤 용도로 쪼개서 쓸까. 생활수준이 올라가면 교양·오락비등 잡비지출이 부쩍 늘지만 요즘처럼 불황속의 긴축가계에선 먼저 깎이는 것도 잡비다. 생활이

    중앙일보

    1982.08.24 00:00

  • '식품비 지출은 41%로 줄고'

    도시근로자가구의 소비지출 구조가 크게 달라졌다. 지난 3년 동안 계속된 불황의 여파로 교양오락비 나 미용위생·화장품에 대한 가계지출비중이 크게 줄어든 반면 집세나 보건의료비의 지출

    중앙일보

    1981.12.23 00:00

  • 식품·광열비등 늘어

    지난 1년간의 식료품·에너지가격상승을 반영, 도시근로자가구의 비용지출중 식료품비와 광열비 비중이 높아졌다. 기획윈 통계국이 조사한 2·4분기 도시근로자 가계동향에 따르면 ▲식료품

    중앙일보

    1981.08.29 00:00

  • 도시 근로자의 가계 수지

    지난 한해동안 도시근로자 가계수지는 높은 물가고에도 불구하고 지출증가가 상대적으로 소득증가 보다 낮게 나타났다. 이 기획원 통계의 신뢰성을 인정한다면 지난해는 도시가계의 긴축이 어

    중앙일보

    1980.03.26 00:00

  • 사치성 소비는 둔화

    물가현실화와 긴축을 병행한 정부의 안정화시책과 이에 따른 소비절약「무드」로 2·4분기 중 도시근로자 가계는 과열소비가 진정 기미를 보이고 사치성소비가 현격히 둔화되는 현상을 나타

    중앙일보

    1979.10.01 00:00

  • 천불소득 줄다리기 가계부

    수출1백억「달러」달성에 뒤이어 78년새해에는 대망의 1천「달러」 소득이 실현된다. 경제기창원이 추계한 78년의1인당 GNP(국민총생산)는 1천50「달러」. 75년에 5백「달러」를

    중앙일보

    1978.01.0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