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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혜인 중앙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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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비(Wheel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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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체어 갈 수 있는 식당” 휠비 덕에 장애인 외출 쉬워진다

2023.05.06 00:01

가운데 코로나19로 비대면 수업이 보편화하며 가정 내 교육 환경에 따라 학습격차가 심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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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정의가 뭐예요?” 학생들 독서 안 해 문해력 70점대

2022.04.09 00:02

을 읽는 것도 싫어하고, 읽더라도 이해를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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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정의가 뭐예요?” 학생들 독서 안 해 문해력 70점대

2022.04.09 00:02

수업 시간에 단어 의미를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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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정의가 뭐예요?” 학생들 독서 안 해 문해력 70점대

2022.04.09 00:02

요즘 아이들의 문해력이 정말 많이 떨어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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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정의가 뭐예요?” 학생들 독서 안 해 문해력 70점대

2022.04.09 00:02

총 155개

  • 121879명…돌아오지 못한 국군 용사, 민·관 함께 끝까지 찾는다 [업그레이드 한국 보훈]

    121879명…돌아오지 못한 국군 용사, 민·관 함께 끝까지 찾는다 [업그레이드 한국 보훈]

    6·25전쟁 때 나라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친 국군 용사 중 아직 유해가 수습되지 못한 호국영령들의 숫자이기 때문이다. 광운대 공공소통연구소와 재학생들이 6·25전쟁 70주년을 맞아 보훈의 상징으로 태극기 배지를 제작해 시민들에게 나눠주면서다. 박민식 초대 국가보훈부 장관은 "나라를 위해 기꺼이 희생한 분들을 기억하고 그분들께 최대한의 예우를 갖추는 것은 국가의 가장 기본적인 존재 이유이자 책무"라며 "태극기 배지의 숫자가 ‘0’이 될 때까지 정부도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3.06.03 01:20

  • 미·영 등 붉은 양귀비꽃 추모, 시민 자발적 참여 속 보훈의 상징으로 자리매김 [업그레이드 한국 보훈]

    미·영 등 붉은 양귀비꽃 추모, 시민 자발적 참여 속 보훈의 상징으로 자리매김 [업그레이드 한국 보훈]

    영국과 미국·캐나다·프랑스 등 서방의 주요 국가들은 매년 현충일을 맞아 붉은 양귀비꽃(poppy)으로 참전 용사들을 추모한다. 영국과 캐나다는 제1차 세계대전이 끝난 11월 11일을 현충일(Remembrance Day)로 지정해 각종 기념행사를 펼치고 있다. 제1차 세계대전 이후 한국전쟁과 베트남전쟁 등에서 전사한 미군 64만5000명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기 위해 2018년부터 벽 전체를 64만5000개의 인공 양귀비꽃으로 장식하고 있다.

    2023.06.03 01:02

  • 전사자 유골함 감싼 태극기를 접한 순간…한국 보훈 상징으로 부족함 없겠다 생각 [업그레이드 한국 보훈]

    전사자 유골함 감싼 태극기를 접한 순간…한국 보훈 상징으로 부족함 없겠다 생각 [업그레이드 한국 보훈]

    당시 이 교수는 6·25전쟁 70주년을 앞두고 ‘우리 사회엔 왜 전 국민이 공감하는 보훈의 상징이 없을까’ ‘어떤 보훈의 상징이 공감을 얻을 수 있을까’라는 질문을 던졌다. 전장에 피어 있는 양귀비꽃을 보고 쓴 추모시가 알려지며 서구 각국에서 양귀비꽃이 보훈의 상징이 된 것처럼 한국의 보훈 상징에도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스토리가 담겨 있어야 한다고 판단했다는 설명이다. 특히 전사자 유골함을 감싼 태극기를 접한 순간 이거야말로 인위적으로 디자인한 게 아니라 있는 그대로의 모습이자 한국 보훈의 상징으로 부족함이 없겠다 싶었다".

    2023.06.03 00:59

  • 매매혼·성차별 논란 ‘농촌총각 국제결혼 지원 조례’ 속속 폐지

    매매혼·성차별 논란 ‘농촌총각 국제결혼 지원 조례’ 속속 폐지

    여성가족부는 지난 2018년 1월 국제결혼 지원 사업을 시행하는 지자체에 "일회성 사업을 지양하고 다문화 가정의 역량 강화와 다문화 가정 여성의 인권이 향상될 수 있도록 예산을 집행해 달라"는 내용의 공문을 전달했다. 박복순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은 2020년 여성가족부가 시행한 국제결혼지원사업 특정성별영향평가에서 "국제결혼지원사업은 결혼이주여성을 ‘사올 수 있는 상품’으로 인식시키는 인권침해 문제가 있다"며 "지역 거주 남성의 국제결혼을 지원하기보다는 다문화 가정을 지원하는 방향으로 조정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강원도는 2020년 ‘농어촌 총각 국제결혼 지원 조례’를 ‘농어업인 국제결혼 지원 조례로’ 개정한 데 이어 조례 폐지를 검토하고 있다.

    2023.05.27 05:00

  • 매매혼·성차별 논란 ‘농촌총각 국제결혼 지원 조례’ 속속 폐지

    매매혼·성차별 논란 ‘농촌총각 국제결혼 지원 조례’ 속속 폐지

    여성가족부는 지난 2018년 1월 국제결혼 지원 사업을 시행하는 지자체에 "일회성 사업을 지양하고 다문화 가정의 역량 강화와 다문화 가정 여성의 인권이 향상될 수 있도록 예산을 집행해 달라"는 내용의 공문을 전달했다. 박복순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은 2020년 여성가족부가 시행한 국제결혼지원사업 특정성별영향평가에서 "국제결혼지원사업은 결혼이주여성을 ‘사올 수 있는 상품’으로 인식시키는 인권침해 문제가 있다"며 "지역 거주 남성의 국제결혼을 지원하기보다는 다문화 가정을 지원하는 방향으로 조정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강원도는 2020년 ‘농어촌 총각 국제결혼 지원 조례’를 ‘농어업인 국제결혼 지원 조례로’ 개정한 데 이어 조례 폐지를 검토하고 있다.

    2023.05.27 00:01

  • ‘VIB·텐 포켓’ 신드롬…아이 고모·삼촌까지 지갑 팍팍 연다

    ‘VIB·텐 포켓’ 신드롬…아이 고모·삼촌까지 지갑 팍팍 연다

    황진주 서울대 소비자학과 교수는 "아이 한 명에게 부모는 물론 조부모·고모·이모·삼촌 등 친척과 지인까지 10여 명이 관심을 가진다"며 "경제력 있는 성인 여러 명의 투자가 집중돼 고가 아동 브랜드가 성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용구 교수는 "아동 시장이 양극화되며 고가 브랜드나 친숙한 캐주얼 브랜드 아니면 초저가 상품만 살아남으며 매쓰마켓(Mass Market, 대량구매 시장)인 중저가 브랜드가 사라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은희 인하대 소비자학과 교수는 "아이가 고가의 상품만 입고 사용하면 소비를 통제하는 능력을 배울 기회가 없다"며 "명품 옷만 입고 자란 아이가 성인이 됐을 때 명품을 자유롭게 살 수 있는 경제력이 없다면 좌절감을 느낄 것"이라고 우려했다.

    2023.05.20 00:01

  • 일본 애니메이션 보고 자란 2030 “노재팬”보다 “고재팬” [MZ세대 ‘일본 셔틀 여행’ 바람]

    일본 애니메이션 보고 자란 2030 “노재팬”보다 “고재팬” [MZ세대 ‘일본 셔틀 여행’ 바람]

    심지어 2019년 대법원의 강제동원 판결, 무역분쟁 문제가 불거지기 직전의 조사(EAI)에서는 20대의 일본에 대한 호감도(41.9%)가 비호감도(33.9%)를 앞서는 조사도 나오기도 했다. 이 교수는 "자연스럽게 문화적 교류가 늘어나면서 일본에 대한 호감도를 높인데다가, 이런 경험을 바탕으로 일본 여행을 반복하다 보니 호감도의 선순환이 이어지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2019년 7월 당시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한국에 대한 무역 보복을 단행하면서 불거진 국내 노재팬(일본 상품 불매 운동) 당시 20대와 30대의 일본에 대한 호감도는 각각 19.2%, 21.7%였다.

    2023.05.20 00:01

  • 338만명 찾은 청와대, 스토리 살려야 ‘K관광 성지’된다

    338만명 찾은 청와대, 스토리 살려야 ‘K관광 성지’된다

    이훈 원장은 "그래서 관광시설은 스토리를 입히는 콘텐트가 절실하다"고 밝혔다. 지난해 7월 박보균 문화체육부 장관이 ‘한국의 베르사유’를 표방하며 본관 일부와 영빈관의 미술품 기획전, 관저와 대정원의 종합 공연예술 무대 활용안 등의 구상을 밝힌 이유가 여기에 있었다. 이훈 원장은 "최근 경복궁 관람객이 많아진 이유는 별빛야행·궁중문화축전 등 내부 콘텐트 개발"이라며 "청와대도 김영삼 대통령의 칼국수, 노무현 대통령의 모내기 국수, 이명박 대통령의 돌솥간장비빔밥 등의 이야기를 엮는 등 다양한 스토리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2023.05.06 00:58

  • “휠체어 갈 수 있는 식당” 휠비 덕에 장애인 외출 쉬워진다

    “휠체어 갈 수 있는 식당” 휠비 덕에 장애인 외출 쉬워진다

    휠비는 장애인 화장실 위치, 휠체어로 가기 적합한 경로, 휠체어로 출입할 수 있는 건물 등 휠체어 사용 장애인이 외출할 때 반드시 필요한 정보를 담고 있는 내비게이션 앱이다. 휠비는 리서처들이 모은 정보를 활용해 장애인 화장실 위치와 이용 가능 여부, 휠체어로 접근할 수 있는 식당·카페의 위치와 사진을 제공한다. "리서처 활동을 하면서 신당동, 익선동 같은 구도심에도 휠체어로 갈 수 있는 식당과 카페가 있다는 걸 알게 됐어요.

    2023.05.06 00:01

  • 윤희숙 "세금 때려 투기꾼 잡자더니 전세사기꾼 키운 셈 됐다"

    윤희숙 "세금 때려 투기꾼 잡자더니 전세사기꾼 키운 셈 됐다"

    윤 전 의원은 "사기 사건이 발생한 여러 배경 중 우리가 통제할 수 있었던 부문만 보자면 가장 문제였던 점은 이념적으로 부동산 정책을 펼친 것이다"라며 "임대인을 나쁜 사람으로 보는 취지의 법을 만들고, 투기꾼을 잡아야 하니 세금을 많이 매겨서 해결하자는 식의 정책을 냈다"고 말했다. ‘저는 임차인’으로 시작되는 연설로 전세 대란을 예상했는데, 임대차 3법을 전세사기의 원인으로 볼 수 있나. 복합적인 원인에 의해 발생한 문제인데 임대차 3법이 그 원인 중 하나인 셈이다.

    2023.04.29 05:00

  • 전세사기는 이념적 부동산 정책과 시장 혼란이 부른 참사 [윤희숙 전 의원 인터뷰]

    전세사기는 이념적 부동산 정책과 시장 혼란이 부른 참사 [윤희숙 전 의원 인터뷰]

    윤 전 의원은 "사기 사건이 발생한 여러 배경 중 우리가 통제할 수 있었던 부문만 보자면 가장 문제였던 점은 이념적으로 부동산 정책을 펼친 것이다"라며 "임대인을 나쁜 사람으로 보는 취지의 법을 만들고, 투기꾼을 잡아야 하니 세금을 많이 매겨서 해결하자는 식의 정책을 냈다"고 말했다. ‘저는 임차인’으로 시작되는 연설로 전세 대란을 예상했는데, 임대차 3법을 전세사기의 원인으로 볼 수 있나. 복합적인 원인에 의해 발생한 문제인데 임대차 3법이 그 원인 중 하나인 셈이다.

    2023.04.29 00:01

  • 1인 가구 717만 절반은 가난…“쪽방서 사육 당하는 느낌”

    1인 가구 717만 절반은 가난…“쪽방서 사육 당하는 느낌”

    전세란 고려대학교 연구교수는 지난해 한국공간디자인학회 논문에서 "현재 많은 1인 가구 주택 지원 정책이 청년층으로 한정돼 있다"며 "빈곤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다양한 연령층의 저소득 1인 가구로 지원 범주를 넓힐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한규만 고려대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는 "역학적으로 기혼보다 미혼이거나 이혼·별거로 1인 가구가 된 경우 우울증 발생 빈도가 높다"며 "심리적인 측면에서도 사회와 연결되어 있다는 느낌을 덜 받을 수 있고,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1인 가구의 재정적 상황이 좋지 않아 경제적인 이유가 우울증 위험 확률을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김주연 서울시립대 도시사회학과 교수는 "1인 가구가 증가하는 현상 자체보다도 혼자 살면서 고립감을 느끼는 사람이 많아진다면 우울증, 자살률이 증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2023.04.22 00:01

  • 학교 이름 지키는 대신 대학 본부는 양보…경상국립대, 지방 대학 통합 본보기 될까 [대학 통폐합 바람]

    학교 이름 지키는 대신 대학 본부는 양보…경상국립대, 지방 대학 통합 본보기 될까 [대학 통폐합 바람]

    공과대학 20학번 강모(22)씨는 "입결(입시 결과의 줄임말, 즉 성적)이 더 낮았던 대학이랑 통합해 학교 이미지가 안 좋아진 것 같다", 교육대학 20학번 우모(22)씨는 "과기대 학생들과 같은 졸업장을 받을 수 있다는 게 불합리하다"며 불만을 표했다. 22일 칠암캠에서 만난 구 경남과기대 학생 환경공학과 21학번 정모(21)씨는 "전공 학과가 합쳐지지 않아서 그런지 그냥 학교 이름만 바뀐 것 같다"며 "22학번 이후 학생들처럼 가좌캠퍼스에서 수업을 들을 일도 없어서 아예 다른 학교처럼 운영되고 있다"고 말했다. 칠암캠 소속 공과대학 23학번 김용규(19)씨는 "가좌캠에 비해 건물도 적고, 학생들이 이용할 수 있는 공간도 부족하다"며 "어차피 모든 행사와 수업이 주로 가좌에서 열리는 데 이럴 거면 모든 수업을 가좌에서 하고, 칠암은 다른 용도로 쓰는 게 맞지 않느냐"고 반문했다.

    2023.04.08 00:50

  • “카공족도 진상도 이런 취급은 안해”…‘벌레’ 된 엄마들이 운다

    “카공족도 진상도 이런 취급은 안해”…‘벌레’ 된 엄마들이 운다

    동일하게 ‘특정 연령’에 대한 입장을 제한하는 ‘노키즈존’과 ‘노중년존’에 대한 응답을 비교해보면 은연중에 아동에 대한 차별적인 시각이 만연한 것을 알 수 있다. 한국리서치 전혜진 책임연구원은 "우리 사회가 ‘어린이’에게 가해지는 혐오·차별이 될 수 있는 표현에 대해 덜 민감하게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난다"며 "유엔 아동권리위원회는 2013년 아동에 대한 배제는 아동이 시민으로 성장하는 데 중대한 영향을 미친다고 우려를 표한 바 있다"고 말했다. 경기도에서 4세 아동을 키우는 이모(38)씨는 "남들에게 민폐가 되지 않게 노력한다고 하는데도 아이와 함께 다니면서 완벽하게 모든 상황을 통제하는 건 불가능하다"며 "엄마를 맘충이라고 비하하고 아이와 함께 갈 수 있는 곳도 제한적인데 요즘 젊은이들이 아이를 낳으려 하겠냐"고 반문했다.

    2023.03.18 01:07

  • “엄마는 ‘맘충’이고, ‘노키즈존’ 찬성하는 사회에서 무슨 아이를 낳겠나” [출산율이 바닥인 이유]

    “엄마는 ‘맘충’이고, ‘노키즈존’ 찬성하는 사회에서 무슨 아이를 낳겠나” [출산율이 바닥인 이유]

    동일하게 ‘특정 연령’에 대한 입장을 제한하는 ‘노키즈존’과 ‘노중년존’에 대한 응답을 비교해보면 은연중에 아동에 대한 차별적인 시각이 만연한 것을 알 수 있다. 한국리서치 전혜진 책임연구원은 "우리 사회가 ‘어린이’에게 가해지는 혐오·차별이 될 수 있는 표현에 대해 덜 민감하게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난다"며 "유엔 아동권리위원회는 2013년 아동에 대한 배제는 아동이 시민으로 성장하는 데 중대한 영향을 미친다고 우려를 표한 바 있다"고 말했다. 경기도에서 4세 아동을 키우는 이모(38)씨는 "남들에게 민폐가 되지 않게 노력한다고 하는데도 아이와 함께 다니면서 완벽하게 모든 상황을 통제하는 건 불가능하다"며 "엄마를 맘충이라고 비하하고 아이와 함께 갈 수 있는 곳도 제한적인데 요즘 젊은이들이 아이를 낳으려 하겠냐"고 반문했다.

    2023.03.18 00:51

  • 60년생 1.95명 → 80년생 1.25명 출산, 코호트별 실제 출생아 수 20년 새 급락 [출산율이 바닥인 이유]

    60년생 1.95명 → 80년생 1.25명 출산, 코호트별 실제 출생아 수 20년 새 급락 [출산율이 바닥인 이유]

    실제로 한 코호트를 거칠 때마다 여성의 평균 출생아 수가 크게 떨어지고 있다. 최근 세대일수록 평균 출생아 수와 기혼자 비율이 급격히 떨어졌다. 중졸이든, 고졸이든, 대졸이든, 대학원까지 나왔든 학력에 관계없이 모든 여성의 평균 출생아 수가 이전 코호트에 비해 떨어졌기 때문이다.

    2023.03.18 00:50

  • 임산부에 최하고과, 복직하자 직무변경 “출산휴가·육아휴직도 제대로 못 쓴다” [출산율이 바닥인 이유]

    임산부에 최하고과, 복직하자 직무변경 “출산휴가·육아휴직도 제대로 못 쓴다” [출산율이 바닥인 이유]

    대기업 직장인 B(29)씨는 "임신한 걸 알고 처음에는 뛸 듯이 기뻤지만 이내 ‘언제 밝혀야 최대한 불이익을 덜 받을 수 있을까’라는 고민이 들기 시작했다"며 "어렵게 들어온 직장인데 출산 후 복귀할 수 있을지 벌써부터 걱정된다"고 털어놨다. 근로자가 출산휴가와 육아휴직을 자유롭게 사용하기 어려운 이유는 많은 직장에서 해당 정책을 사용한 근로자들이 공공연하게 불이익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최혜인 직장갑질119 노무사는 "근로기준법과 남녀고용평등법에 따라 출산휴가와 육아휴직에 대한 불이익은 불법이지만, 현실에서는 출산휴가와 육아휴직을 사용했다는 이유로 해고를 당했다는 제보가 쏟아지고 있다"며 "근로자에게 귀책사유가 있는 것처럼 다른 이유를 만들어 부당함을 인정받기가 쉽지 않다"고 말했다.

    2023.03.18 00:01

  • 우크라이나 소녀…눈물로 쓴 난민 일기

    우크라이나 소녀…눈물로 쓴 난민 일기

    당신은 전쟁을 몰라요 예바 스칼레츠카 지음 손원평 옮김 생각의힘 평범한 밤 쨍쨍 울리는 커다란 금속음에 잠을 깼다. 2022년 2월 24일, 그림을 좋아하고 사랑하는 사람들과 보내는 시간을 소중히 여겼던 열두 살 우크라이나 소녀 예바 스칼레츠카의 삶에 격변이 찾아왔다. 사랑하는 사람이 언제 돌아올지 모른 채 전쟁터에 나가는 걸 지켜봐야 하는 상황, 낯선 환경에서 낯선 사람과의 만남이 끊이지 않는 매일을 담았다.

    2023.02.25 00:38

  •  “GDP 5% 100조원 투입…저출산 충격 요법 필요”

    “GDP 5% 100조원 투입…저출산 충격 요법 필요”

    안정된 일자리, 적절한 주거, 노후 보장 등이 탄탄해야 저출산, 비혼, 고령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공무원, 대기업 직원 등이 누릴 수 있는 육아 혜택은 꽤 많지만 중소기업이라든지 비정규직, 영세기업, 자영업자 등은 이런 정부의 혜택을 누리기 어렵다. 조 교수 정부의 저출산 고령화 대책은 보육과 양육 등 주로 복지 문제 쪽에 집중했다.

    2023.02.25 00:01

  • [민주화·산업화의 상징 58년 개띠] 시비 거는 노인, 백안시하는 청춘…세대갈등 최전선 된 지하철 1호선

    [민주화·산업화의 상징 58년 개띠] 시비 거는 노인, 백안시하는 청춘…세대갈등 최전선 된 지하철 1호선

    지하철 무임승차 제도는 노인,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에 지하철 이용 요금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제도다. 올해는 1세대 베이비부머 세대(1955년~1963년생)의 대표격인 ‘58년 개띠’가 만 65세를 넘기며 노인 인구에 접어든다. 한국교통연구원에 따르면 지하철 노인 무임승차 제도로 인한 여가 활동 증가, 고령자 경제활동 증가, 의료비 절감, 교통사고 발생 억제, 우울증 및 자살 감소 등의 사회적 편익은 2014년 기준 3361억원이다.

    2023.02.18 01:15

  • 뺑뺑이 1세대부터 명퇴 1순위까지…가는 곳마다 치였지만 이겨냈다, 58년 개띠

    뺑뺑이 1세대부터 명퇴 1순위까지…가는 곳마다 치였지만 이겨냈다, 58년 개띠

    당시 58년 개띠들은 공무원이건 회사원이건 고위직도 아니고, 갓 입사한 신입도 아닌 ‘중간급’이었다. 58년 개띠인 한수용 전 SK경영경제연구소장은 "외환위기 때 희생이 가장 컸던 세대이자, 희생을 강요해야 했던 세대"라고 말했다. ‘2010년 300인 이상 사업장의 평균 정년은 57.4세…명예퇴직 등을 감안하면 실제 퇴직 연령은 53세를 약간 넘는 수준.’ 58년 개띠 등 베이비부머들의 은퇴를 앞두고 2010년부터 본격화한 정년연장 논의를 촉구하는 2012년 자료였는데, 60세 정년은 2016년에야 도입됐다.

    2023.02.18 00:01

  • 주 15시간 미만 ‘쪼개기 알바’ 158만명 최대…주휴수당·퇴직금·유급휴가 없어 고용주 선호

    주 15시간 미만 ‘쪼개기 알바’ 158만명 최대…주휴수당·퇴직금·유급휴가 없어 고용주 선호

    오세희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은 "주휴수당으로 사용자는 쪼개기로 고용하고, 저임금 근로자들은 여러 곳에서 일을 구해야 하는 상황"이라며 "주휴수당을 폐지하되 저임금 근로자들의 급여가 줄어들지 않도록 기업 규모에 따라 정부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권오성 성신여대 법학과 교수는 "주휴수당은 임금 체계를 불투명하게 하고 통상임금을 낮추는 영향이 있어 없어져야 한다"며 "주15시간 미만 근로자에게도 주휴수당을 지급하면 사실상 주휴수당이 기본급화돼 추후 주휴수당을 기본급으로 전환하고 폐지할 때 부작용을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노사 협의로 정하면 노조가 없는 회사 직원들은 임금이 줄어들 수 있고, 최저임금을 높이는 방안은 최저임금 구간에 있는 노동자만 고려한 방안인데다, 임금 하향 없이 폐지하는 방안은 사용자에게 시급을 올리라고 강제하는 것이라 쉽지 않다"면서 "5년 이상의 장기적인 관점으로 제도를 정비할 방안을 고려할 때"라고 덧붙였다.

    2023.02.04 00:39

  • “21세기 학생을 20세기 교수들이 19세기 방식으로 교육”

    “21세기 학생을 20세기 교수들이 19세기 방식으로 교육”

    지난달 31일 임기 4년을 마친 오세정(70) 전 서울대 총장은 "21세기 학생을 20세기 교수들이 19세기 방식으로 가르친다는 말이 있다"며 "정보화 사회에 맞는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을 찾아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그런데 추적조사를 해보면 입학 후 학점은 수시 일반전형이 제일 좋고, 그 다음으로 정시, 지역균형 전형 순이다. 오래전부터 미국 공대 대학원은 한국·중국·인도 학생들이 정원을 채우고 있다.

    2023.02.04 00:01

  • 학교·학원 30일부터 마스크 벗고 수업…통학버스에선 써야

    교육부가 오는 30일부터 학교 실내 마스크 착용을 의무에서 자율 착용으로 조정했다. 또 방역 지침대로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있거나 고위험군인 경우, 의심 증상이 있는 사람 또는 고위험군과 접촉하는 경우, 확진자와 접촉한 경우에는 실내 마스크 착용을 적극 권고한다. 교육부는 교실·강당 등에서 합창 수업을 할 경우, 다른 사람과 1m 거리 유지가 어려운 실내 체육관에서 단체 응원 등을 할 경우, 실내 입학식·졸업식 등에서 합창하는 경우에도 마스크 착용을 권고했다.

    2023.01.28 01: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