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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장혁 중앙일보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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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보수 이석연의 쓴소리 "한동훈 인사관리단은 위헌" [스팟 인터뷰]

2022.06.14 05:00

선제 공격에 나선 친문그룹은 이 의원의 침묵과 그 주변의 아웃 복싱에 스텝이 꼬인 모양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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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명 대 친문' 내전 뚝 끊겼다…이재명의 침묵 노림수는

2022.06.05 17:56

나19 확진으로 선거운동 기간을 5일이나 손해봤지만 지난 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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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급한 민주 '이재명 구하기'…뒷심 붙은 양승조·이광재가 희망

2022.05.29 08:00

권성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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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현 "586 용퇴"에 野 발칵…친문은 "이재명 면피용" 의심

2022.05.25 15:46

금지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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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석 '배수의 진'이 파국 막아…'검수완박'싸움 멈춰섰다

2022.04.22 18:22

총 685개

  • 윤희근 경찰청장 “승진 눈치 안보고 일하게, 총경 300명 늘려야”

    윤희근 경찰청장 “승진 눈치 안보고 일하게, 총경 300명 늘려야”

    법무부의 ‘검수원복(검찰 수사권 원상 복구)’ 드라이브에 경찰국 신설 논란이 맞물려 한때 경란(警亂)으로 치닫던 경찰 내부가 어느새 조용해졌다. 77회 경찰의 날(10월 21일)을 앞두고 지난 18일 서울 미근동 경찰청에서 진행한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윤희근 경찰청장은 "계급정년에 쫓겨 승진 때문에 눈치 보는 일 없이 소신껏 일할 수 있는 분위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검찰이 수사 범위를 넓힌다지만 경찰이 모든 수사 영역에서 검찰의 직접 지휘를 받지 않고 수사를 개시·종결할 수 있게 됐다는 대전제가 바뀌지는 않는다.

    2022.10.21 02:00

  • 6개월째 이준석 소환도 못했다…"애초 불가능" 경찰 딜레마 [뉴스원샷]

    6개월째 이준석 소환도 못했다…"애초 불가능" 경찰 딜레마 [뉴스원샷]

    김 변호사에 따르면 당시 김씨의 청탁은 "(박근혜) 대통령을 우리 회사에 모실 수 있는 방법이 있느냐"는 것이었고 김씨는 "이 대표가 두 명을 거론하며 ‘이 사람들을 통해 힘을 써보겠다, 자기가 도와줄 수 있다’고 말했다"고 진술했다. 만약, 김 변호사의 말대로 김씨가 2016년까지도 이 대표에게 금품과 접대를 제공했다는 사실을 믿을만한 정도로 구체적으로 진술한다면 경찰은 공소시효가 지난 것으로 보이는 2013년의 행위까지도 모두 처벌할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질 수 있다. 성접대를 알선수재로 처벌하기 위해선 2013년 7~8월부터 최소한 2015년까지 관통하는 또 다른 청탁이 있었고, 이 대표가 청탁의 내용을 박 전 대통령 또는 또 다른 공무원에게 전달하는 알선 행위를 했다는 게 입증되어야 한다.

    2022.07.24 05:00

  • [단독] 보수 이석연의 쓴소리 "한동훈 인사관리단은 위헌" [스팟 인터뷰]

    [단독] 보수 이석연의 쓴소리 "한동훈 인사관리단은 위헌" [스팟 인터뷰]

    보수진영에서 윤석열 정부의 시행령 정치에 우려는 표하는 목소리가 처음 나왔다. 2020년 총선 당시 미래통합당(국민의힘의 전신)의 공천관리위원회 부위원장을 지낸 이석연 전 법제처장은 13일 중앙일보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정부조직법상 인사혁신처가 하게 돼 있는 인사정보 관리를 시행령으로 법무부가 하게 만든 것은 위임입법의 한계를 벗어나고 체계정당성의 원칙에 어긋난다" 며 "위헌 소지가 다분하다"고 말했다. 윤석열 정부는 지난 7일 ‘공직후보자 등에 관한 정보의 수집 및 관리에 관한 규정’ 10조2를 고쳐 이 권한을 법무부 장관에게 위탁할 수 있다는 근거를 마련한 뒤 또 다른 시행령인 ‘법무부와 그 소속기관 직제’에 인사정보관리단의 직제와 기능을 끼워넣는 방식으로 공무원 인사정보 관리 및 심의 권한을 법무부에 집중시켰다.

    2022.06.14 05:00

  • 침묵하는 이재명…친명·친문은 벌써 전당대회 싸움 돌입

    침묵하는 이재명…친명·친문은 벌써 전당대회 싸움 돌입

    지방선거 패배 다음 날인 지난 2일, 국회의원·당무위원 연석회의가 열린 3일 친문과 친낙(친이낙연)그룹은 일제히 ‘이재명 책임론’을 제기했고, 4일 "이재명 죽이기"라는 친명의 반격이 이어졌지만 공방은 이날 뚝 끊겼다. 계파색이 엷은 수도권 재선 의원은 "친문 진영의 공세는 이 의원의 8월 당권 도전 명분을 침식하기 위한 조직적 움직임인데 당사자가 반응하지 않으니 더 이상 때리기도 난처한 상황이 벌어진 것"이라고 말했다. 친명계 의원의 한 보좌관은 "친명계 의원 중에도 일부 지방선거 패배의 책임을 지는 모습이 바람직하다는 취지로 당권 도전을 만류하는 이도 있지만 소수일 뿐"이라고 전했다.

    2022.06.06 00:02

  • '친명 대 친문' 내전 뚝 끊겼다…이재명의 침묵 노림수는

    '친명 대 친문' 내전 뚝 끊겼다…이재명의 침묵 노림수는

    계파색이 엷은 수도권 재선 의원은 "친문 진영의 공세는 이 의원의 8월 당권 도전 명분을 침식하기 위한 조직적 움직임인데 당사자가 반응하지 않으니 더 이상 때리기도 난처한 상황이 벌어진 것" 이라고 말했다. 친문그룹의 한 재선 의원은 "언론이 ‘이재명 책임론’을 마치 당내 기득권을 둘러싼 계파 투쟁으로 몰고 가면서 여론 지형이 오히려 패배 책임자인 이 의원에게 유리하게 돌아가는 측면이 있다"고 말했다. 친문그룹의 수도권 재선 의원은 "침묵은 굳이 당권을 잡고야 말겠다는 욕심의 표현"이라고 말했고, 친명그룹의 핵심인사도 "당권 도전은 이미 지방선거 전에 정리된 것"라고 말했다.

    2022.06.05 17:56

  • 다급한 민주 '이재명 구하기'…뒷심 붙은 양승조·이광재가 희망

    다급한 민주 '이재명 구하기'…뒷심 붙은 양승조·이광재가 희망

    중앙일보·한국갤럽이 지난 24~25일 진행한 조사에서 경기지사에 도전 중인 김동연 민주당 후보는 37.4%의 지지율을 얻어 45%를 기록한 김은혜 국민의힘 후보에 밀렸고, 인천시장 선거에 출마한 박남춘 민주당 후보의 지지율은 37.2%로 유정복 국민의힘 후보(46.1%)에 뒤쳐지고 있다. 춘천KBS 등 강원도 내 5개 언론사가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6~20일 진행한 조사에선 이광재 민주당 후보 33.9%, 김진태 국민의힘 후보 45%로 11.1%포인트 차이가 난다는 결과가 나왔지만, 지난 15~17일 일요신문·조원C&I 조사에선 3.7%포인트 차(이광재 43.6%, 김진태 47.3%)의 혼전 양상이었다. 충남의 양 후보는 코로나19 확진으로 선거운동 기간을 5일이나 손해봤지만 지난 21~22일 중앙일보·한국갤럽 조사에서 45.1%를 기록해 김 후보(43%)를 오차범위 내(2.1%포인트)에서 앞서는 등 대부분의 조사에서 우위를 지키고 있다.

    2022.05.29 08:00

  • 박지현 “586 용퇴” 윤호중 “이게 지도부냐”…고성 오간 야당

    박지현 “586 용퇴” 윤호중 “이게 지도부냐”…고성 오간 야당

    박 위원장은 "2022년의 대한민국 정치는 586 정치인이 상상도 못했던 차별과 불평등을 극복하는 게 목표이고, 2030 청년이 그 최대 피해자이자 해결의 주체"라며 "586 세대의 남은 역할은 2030 청년이 이런 이슈를 해결하고 더 젊은 민주당을 만들 수 있게 길을 열어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 그룹에 속한 재선 의원은 "지방선거는 송영길 전 대표의 서울시장행과 이재명 고문의 계양을 출마로 망가졌다"며 "이 고문이 추천한 박 위원장이 나서 선거 패배시 불거질 ‘이재명 책임론’을 미리 돌려놓으려 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처럼 박 위원장을 둘러싼 당내 논란에 대해 이 고문의 측근 인사는 "이 고문도 굉장히 난감해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2022.05.26 00:02

  • 박지현 "586 용퇴"에 野 발칵…친문은 "이재명 면피용" 의심

    박지현 "586 용퇴"에 野 발칵…친문은 "이재명 면피용" 의심

    박 위원장은 "2022년의 대한민국 정치는 586 정치인들이 상상도 못했던 격차, 차별과 불평등을 극복하는 게 목표이고 2030 청년들이 그 최대 피해자이자 해결의 주체"라며 "586 세대의 남은 역할은 2030 청년들이 이런 이슈를 해결하고 더 젊은 민주당을 만들 수 있게 길을 열어주는 것" 이라고도 말했다. 이 고문과 가까운 재선 의원은 "지금 이 고문이 박 위원장에게 그런 주문을 할 여력이나 어디 있겠느냐"며 "그냥 개인 생각일 것"이라고 말했다. 계파색이 엷은 수도권 재선 의원도 "이 고문이 박 위원장을 발탁하긴 했지만 박 위원장은 누구 주문대로 움직이는 캐릭터가 아니다"라며 "지방선거 국면에서 바른말과 쓴소리로 족적을 남겨야 정치적 미래를 볼 수 있다는 본인 욕심이 작용했을 것" 이라고 말했다.

    2022.05.25 15:46

  • 민주당, 검수완박법 처리 또 꼼수…청와대에 3일 국무회의 연기 요청

    민주당, 검수완박법 처리 또 꼼수…청와대에 3일 국무회의 연기 요청

    지난달 30일 국회 본회의에서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을 위한 검찰청법 개정안 처리를 막지 못한 권성동 원내대표 등 국민의힘 소속 의원 14명은 1일 청와대 앞으로 달려갔다. 3일 국무회의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법안 공포를 저지하기 위해서다. 3일 본회의에서 형소법 개정안이 통과되고, 문재인 대통령이 검수완박 법안(검찰청법·형소법 개정안)을 공포하면 4개월 뒤부터 효력이 발생한다.

    2022.05.02 00:02

  • 70년 형사사법 뿌리, 6분 만에 뽑혔다…헌재만 쳐다보는 여·야

    70년 형사사법 뿌리, 6분 만에 뽑혔다…헌재만 쳐다보는 여·야

    전날 국회 본회의에서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을 위한 검찰청법 개정안 처리를 막지 못한 권성동 원내대표 등 국민의힘 소속 의원 14명은 1일 청와대 앞으로 달려갔다. 30일 오후 4시9분 국회의장실 앞에서 연좌농성을 벌이던 국민의힘 의원들의 틈을 비집고 나온 박병석 국회의장은 4시 22분 본회의 개의를 선언했고 4시 28분 검찰청법 개정안 가결을 선언했다. 박 의장이 의장실에서 본회의장으로 향하는 과정에서 의장실 직원들과 국민의힘 의원들 사이에 물리적 충돌이 벌어졌고, 일부 국민의힘 의원들은 서로 뒤엉켜 쓰러졌다.

    2022.05.01 18:12

  • 민주당 경기지사 후보 김동연, 대전 허태정, 충남 양승조

    민주당 경기지사 후보 김동연, 대전 허태정, 충남 양승조

    이날 민주당은 22~25일 진행된 경기지사 후보 경선에서 김 전 부총리가 50.67%를 얻어 결선 투표 없이 경기지사 후보가 됐다고 발표했다. 민주당 후보가 유력했으나 김 전 부총리가 결선 투표 없는 본선 직행을 두고선 의외라는 반응이 나온다. 한편 민주당 대전 시장 후보로는 허태정 현 시장, 충남지사 후보로는 양승조 현 지사가 확정됐다.

    2022.04.26 00:02

  • 민주당 '경기지사' 후보에 김동연 확정…김은혜와 붙는다

    민주당 '경기지사' 후보에 김동연 확정…김은혜와 붙는다

    이날 민주당은 지난 22~25일 진행된 경기지사 후보 경선에서 김 전 부총리가 50.67%를 얻어 결선 투표 없이 경기지사 선거에 나서게 됐다고 발표했다. 같은 기간 펼쳐진 대전 시장 후보 경선에서는 재선에 도전하는 허태정 시장이, 충남지사 후보 경선에서는 역시 재선을 노리는 양승조 지사가 후보로 확정됐다. 이춘희 세종시장과 배선호 세종시당 부위원장, 조상호 전 세종시 경제부시장이 3파전을 벌인 세종시장 후보 경선에서는 이 시장과 조 전 부시장이 결선투표를 치르게 됐다.

    2022.04.25 21:44

  • 민주당 ‘중수청 설치’·국힘 ‘검찰 보완 수사권 유지’에 무게

    민주당 ‘중수청 설치’·국힘 ‘검찰 보완 수사권 유지’에 무게

    김 의원은 페이스북 글에서 "박 의장의 최종 중재안 제안 과정은 헌법 파괴적"이라며 "의장이 자문 그룹을 통해 만든 안을 최종적으로 받으라고 강요하는 것은 입법권 없는 자문 그룹이 실질적인 입법권을 행사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그런 가운데 민주당은 수사·기소 분리 원칙 명시와 중수청 설치 합의에, 국민의힘은 민주당이 폐지하려던 검찰의 보완 수사권을 유지하게 된 것과 부패·경제 범죄 수사권 박탈을 저지한 데 의미를 부여했다. 권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기자들과 만나 "우리가 그렇게 싸운 게 보완 수사권 때문"이라며 "보완 수사권이 폐지되면 검찰 단계에서 잘못된 수사를 바로잡고 억울한 피해자를 구제할 방법이 없어지면서 결국 국민에게 피해가 간다"고 설명했다.

    2022.04.23 00:20

  • 여야 ‘검수완박’ 합의에 반발, 검찰 지휘부 초유의 총사퇴

    여야 ‘검수완박’ 합의에 반발, 검찰 지휘부 초유의 총사퇴

    여야가 22일 박병석 국회의장이 제시한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관련 중재안에 전격 합의했다. 양당이 합의한 중재안의 핵심은 검찰의 수사권과 기소권을 분리하는 것을 대원칙으로 삼아 직접 수사권은 단계적으로 폐지하되 보완 수사권은 절차와 요건을 한정해 유지한다는 내용이다. 현재 검찰이 직접 수사할 수 있는 6개 범죄 영역(부패·경제·공직·선거·방위사업·대형참사) 중 부패·경제 범죄 등 2개에 대한 수사권은 당분간 유지하되 중대범죄수사청(한국형 FBI)이 설치되면 폐지된다.

    2022.04.23 00:20

  • 박병석 '배수의 진'이 파국 막아…'검수완박'싸움 멈춰섰다

    박병석 '배수의 진'이 파국 막아…'검수완박'싸움 멈춰섰다

    박 의장은 이날 오전 9시45분 양당 원내대표에게 중재안을 제시한 사실을 알리면서 "오늘 양당 의원총회에서 의장 중재안을 수용해줄 것을 강력히 요구한다"며 "국익과 국민의 관점에서 의장이 제시한 중재안을 수용한 정당의 입장을 반영해 국회 운영 방향을 결정할 것이라는 점을 양당 원내지도부에 통보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박병석 의장의 최종 중재안 제안과정은 헌법파괴적"이라며 "의장이 자문그룹을 통해 만든 안을 최종적으로 받으라고 강요하는 것은 입법권 없는 자문그룹이 실질적인 입법권을 행사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박 원내대표는 "한국형 FBI가 만들어지면 남겨놓은 2대 범죄에 대한 검찰의 직접수사권도 법안 처리에 6개월, 준비 및 설치에 1년 정도 뒤에는 폐지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2.04.22 18:22

  • "이기는 것 같지? 지는 거다" 문희상, 탈당 꼼수 민주에 일갈 [단독 인터뷰]

    "이기는 것 같지? 지는 거다" 문희상, 탈당 꼼수 민주에 일갈 [단독 인터뷰]

    문희상 전 국회의장은 171석 더불어민주당의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입법 강행 움직임을 속담 한 줄로 표현했다. 21일 중앙일보와 전화 인터뷰에서 문 전 의장은 "정치의 본질은 지면 이기는 것"이라며 "이렇게 고집 부리고 무리하면 민심이 떠난다. 여ㆍ야 극한 대립의 출구를 마련할 키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문재인 대통령의 리더십"이라고 지목한 문 전 의장은 "대통령과 다음 대통령이 만나 흉금을 트면 바로 공감대가 형성될 수 있는데 왜 그걸 꺼려하는지 모르겠다.

    2022.04.22 05:00

  • "서울에 유엔 5본부" 宋 출마선언에도…'이낙연 등판론'여전

    "서울에 유엔 5본부" 宋 출마선언에도…'이낙연 등판론'여전

    서울 비강남권역에서 구청장 도전을 준비하는 인사는 "지역 당원들 사이에서 이달 초까지만 해도 ‘송영길 불가’ 주장이 우세했지만 당 지도부가 대안을 찾지 못한 채 시간이 흐르면서 송 전 대표와 함께 하겠다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전 대표와 가까운 초선의원은 "본인은 아무 말이 없는 데도 극성 이재명 지지자들은 이 전 대표의 도전 가능성 자체를 비난하고 있다"며 "어떤 선택을 해도 일부 지지층의 불만을 감내해야 하는 이 전 대표의 상황을 송 전 대표가 악용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송 전 대표는 이날 "선거가 이렇게 불리하다고 하면서 당 지도부가 후보 경쟁력을 키울 시간을 스스로 잡아먹는 것"이라며 "경선을 통해 후보 경쟁력을 키워가는 작업을 하루라도 빨리 시작하는 것이 승리의 길"이라고 주장했다.

    2022.04.17 17:00

  • "도와달라" "막아달라" 러브콜…검수완박 키 쥔 정의당 딜레마

    "도와달라" "막아달라" 러브콜…검수완박 키 쥔 정의당 딜레마

    여영국 정의당 대표는 "폐기된 검사동일체를 더욱 강력히 되살려 아예 대통령-검사 동일체를 꾀하는 모양"이라며 "검찰 권력에 대한 민주적 통제의 동력을 얻기는커녕 검투사 한동훈을 불러 사생결단의 진영대결만 심화시킬 뿐"이라고 비판했다. 곧 여당이 될 국민의힘의 실세 원내대표인 권성동 의원은 지난 14일 배진교 정의당 원내대표를 예방해 "취임하자마자 민주당이 너무 큰 폭탄을 선물을 안겨줘서 제가 그 선물을 받을 수 없다"며 "허니문 기간도 없이 몰아세우는 것을 보면서 또 국회가 만만치가 않구나, 원만한 대화 협치와 상생이 만만치 않구나 느꼈다"고 인사말을 건넸다. 그러나 익명을 원한 한 정치 컨설턴트는 "선거법 개정이 민주당의 대선 공약이긴 했지만 자신들의 단기 이익이 훼손되는 합의를 굳이 해야할 동기가 부족했다"며 "검수완박과 한동훈 법무부장관 후보 지명 정국에서 정의당의 선택은 양당에 6석 이상의 의미"라고 말했다.

    2022.04.17 09:00

  • 한동훈 지명에 민주 "인사테러…정치보복 대리인 앉힌 것"

    한동훈 지명에 민주 "인사테러…정치보복 대리인 앉힌 것"

    박홍근 원내대표는 인사청문 담당 상임위 간사단 회의를 열고 한 후보자 지명을 "대국민 인사 테러"라고 표현했다. 한덕수 총리 후보자 인사청문 특위 민주당 간사인 강병원 의원은 "윤 당선인의 당선 일성은 통합이었는데 한동훈 후보자는 본인 가슴에 분노만 있을 것"이라며 "법이라는 것은 냉정하고 법무부는 법에 따라 이성이 지배하는 공간이어야 하는데 감정적으로 복수심에 불타는 한 후보자를 지명했다는 것은 윤 당선인이 정치 보복을 실현시켜줄 대리자를 택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박홍근 원내대표는 "윤 당선인의 40년 지기라는 정호영 후보자는 경북대 병원장 재직 전후에 두 자녀를 경북대 의대에 편입학시켰다"며 "국무위원으로서 기본적 자질과 도덕성을 갖췄나 의심스럽다"고 지적했다.

    2022.04.13 16:36

  • '무소속' 양향자 등장에 국힘 "민주 꼼수"…법사위 충돌 무슨일

    '무소속' 양향자 등장에 국힘 "민주 꼼수"…법사위 충돌 무슨일

    이 결정으로 민주당 12명,국민의힘 6명의 양당 구도였던 법사위의 구성은 민주당 11명, 국민의힘 6명, 무소속 1명으로 바뀌었다. 그러면서 "민주당이 법사위에서 자신들이 원하는 안건들을 마음대로 통과시키기 위해 한 일 아니냐"며 "민주당의 계획에 의장이 동조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의심을 제기하지 않을 수 없다"고 덧붙였다. 상임위에 민주당과 국민의힘 의원 뿐이라면 안건조정위는 양당이 동수로 구성돼 꼼짝없이 90일의 시간을 보내야 하지만, 비교섭단체 소속 상임위원이 있다면 안건조정위의 구성비는 3대2대1로 바뀐다.

    2022.04.07 21:05

  • 민주당 '용산 청와대' 어깃장 "국민 뜻 깡그리 무시한 횡포"

    민주당 '용산 청와대' 어깃장 "국민 뜻 깡그리 무시한 횡포"

    윤호중 비대위원장은 20일 기자간담회를 자청해 "신구 정부의 교체를 50여 일 남겨놓은 긴박한 시간에 윤석열 당선인이 본인의 새 집무실 마련에 대한 입장을 발표했다"며 "소중한 황금같은 시간을 사무실 문제, 살림집 문제로 허비하는 것은 국가적 불행" 이라고 주장했다. 윤 위원장은 "이전 결정 과정이 졸속ㆍ불통이었다"며 "국방부를 주민 공청회도 없이 이전하는 것은 국민의 뜻을 깡그리 무시한 횡포"라고 비판했다. 윤 위원장은 "검찰총장 출신이 대통령에 당선된 상황에서 검찰 개혁의 추가 완성이 어려워지고 1차 개혁도 후퇴할 우려가 있다는 의견이 강하게 대두되고 있다"며 "당선인 측에서 검찰에 대한 문민통제를 차단하고 검찰에 예산권을 주겠다는 주장까지 나온 점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정권 바뀌기 전에 검찰개혁을 마무리해야 하겠다고 판단하고 있다 "고 말했다.

    2022.03.20 15:49

  • '무속''법카'만 남았지만…비호감 대선서 본 '통합'의 실마리

    '무속''법카'만 남았지만…비호감 대선서 본 '통합'의 실마리

    익명을 원한 정치컨설턴트는 "서로의 비호감도를 높이려는 경쟁의 결과 윤 후보는 정권교체 여론을 완전히 흡수하지 못했고, 이 후보는 현 정부에서 이반한 민심을 제대로 수습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날도 이 후보는 윤 후보를 "무능"으로, 윤 후보는 이 후보를 "부패"로 몰았다. 정치권 일각에서도 "권력분산을 공약한 윤 후보와 선거구제 개편을 주장한 안철수 대표의 단일화로 대선 뒤 정치개혁 의제 부상은 시간문제"(국민의힘 초선 의원)라거나 "문재인 정부와 색깔이 다른 이재명 정부 구성엔 진영 초월의 통합 정부가 필수 요소"(민주당 재선 의원)라는 기대섞인 목소리가 흐르고 있다.

    2022.03.09 05:00

  • "차기 대통령, 이게 가장 절실" DJ·박근혜 비서실장 한광옥 훈수

    "차기 대통령, 이게 가장 절실" DJ·박근혜 비서실장 한광옥 훈수

    김대중(DJ) 전 대통령과 박근혜 전 대통령의 비서실장을 지냈던 한광옥(80) 전 국민대통합위원장은 작금의 대선 상황과 관련해 "선거 ‘운동’을 해야지 선거 ‘전쟁’을 벌여서 어떻게 하느냐"며 "선거 전쟁은 누가 되든 심각한 후유증을 남긴다"고 우려를 표시했다. 한 전 대표는 차기 대통령에게 가장 절실한 자질도 "통합 능력"이라고 말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의 자질에 대해선 "이 후보는 역경 극복 과정에서 위기극복 능력을 보여줬고, 윤 후보는 인내심과 결단력이 있는 분"이라고 평가했다.

    2022.03.02 05:00

  • "네거티브 중단, 중도층 잡는다"···눈물이후 바뀐 李의 필승전략

    "네거티브 중단, 중도층 잡는다"···눈물이후 바뀐 李의 필승전략

    그런 뒤 이 후보는 "힘겹고 어려운 사람들에게 용기 주고, 많은 사람들이 행복을 찾아갈 수 있도록 길을 열고, 일자리 없는 사람에겐 일자리를, 장사가 안되는 사람들에겐 장사할 기회 주는 게 바로 정치 아니냐"며 "제가 정치하는 이유는 지금도 여전히 제가 탈출해 버렸던 웅덩이 속에서 좌절하고 고통받고 절망하는 사람들에게 공정한 세상을 만들어주기 위해서 "라고 말했다. 29일 공개된 한국갤럽 조사에서 윤 후보와 이 후보의 지지율은 35% 대 35% 동률을 기록했지만, 자신의 이념성향을 ‘중도’라고 답한 사람 중에선 이 후보가 35%를 기록해 32%에 그친 윤 후보를 다소 앞섰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기관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선대위 핵심 인사는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실정 등에 실망한 중도층에서 이 후보가 꾸준히 우위를 점하고 있고, 윤 후보에 기울었던 충청권도 회복세"라며 "야권 단일화가 어렵다는 걸 전제로 호남의 전략적 투표와 TK에서의 선전 등이 결합하

    2022.01.30 0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