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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8 00:00 ~ 2021.11.28 17:42 기준

총 3,471개

  • "계엄령은 헌정질서 무너뜨리는 범죄"…검찰, 김규복 목사 재심서 '무죄' 구형

    25일 대전지법 형사8단독(부장 차주희) 심리로 열린 김규복(69) 목사에 대한 계엄법·포고령 위반죄 재심 결심공판에서 검찰이 ‘무죄’를 구형했다. 대전지법 차주희 부장판사는 "김 목사의 경우 헌정질서 파괴범죄를 저지하려는 행위였던 만큼 5·18 민주화운동 등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재심 사유에 해당한다"며 검찰의 재심 청구를 받아들였다. 그동안 계엄법 위반 혐의 등으로 처벌받은 피해자들이 5·18 특별법에 따라 무죄 판결을 받았지만, 전두환 전 대통령이 사망한 뒤 재심이 열린 건 이번이 처음이다.

    2021.11.25 11:45

  • 유령법인 설립, 대포통장 954개 판매·유통한 117명 검거 [영상]

    대전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 보이스피싱(전화금융사기) 범행수단에 사용할 대포통장을 대량 유통해 100억원 상당을 챙긴 혐의(범죄단체조직 및 전자금융거래법 위반)로 117명을 검거하고,이 가운데 총책 A씨(33) 등 13명을 구속했다고 24일 밝혔다. 조사 결과 A씨 등은 법인개설이 비교적 쉬운 데다 법인 명의로 여러 개의 통장을 개설할 수 있다는 점에서 범행을 계획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법인 설립에 필요한 서류작성과 절차 등을 미리 연구한 뒤 명의 대여자를 모집, 법무사를 통하지 않고 직접 법인을 설립했다.

    2021.11.24 11:28

  • 마을 주민 모두가 한 교회 신도였다…231명 '수상한 집단감염' [르포 영상]

    지난 21일 첫 확진자가 나온 뒤 신도 231명(23일 오후 5시 기준)이 코로나19에 집단으로 감염된 마을은 오가는 사람을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적막했다. 확진자를 병원과 생활치료센터로 이송할 버스와 119구급차가 마을을 분주하게 오갔지만 정작 확진자의 모습을 가까이서 볼 수는 없었다. 마을 주민이자 교회 신도인 A씨는 지난 21일 근육통과 오한 등 코로나19 의심증상이 나타나자 천안시내 선별진료소를 찾아 검사를 받았다.

    2021.11.23 21:49

  • 천안 교회신도 209명 코로나 집단감염…대부분 백신 미접종 [영상]

    23일 충남도와 천안시에 따르면 지난 21일 천안시 광덕면 한 교회 신도 207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난 21일 이 교회 신도 1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조사되자 방역당국은 신도 321명을 대상으로 긴급 검사를 진행했다. 천안시 관계자는 "검사를 받지 않은 마을 주민과 교회 신도를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독려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단계적 일상회복이 진행 중인 가운데 집단감염이 발생해 방역수준을 높이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1.11.23 09:54

  • 서해안 지도 바꾼 '보령해저터널'···태안-보령 교차관광으로 상생

    다음 달 1일 보령해저터널 개통에 맞춰 충남 태안군과 보령시가 교차 관광에 나선다. 태안군과 보령시는 국도 77호선 태안~보령구간 완전 개통을 맞아 ‘태안-보령 시티투어’를 시범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시티투어는 태안과 보령 소속 투어버스가 관광객을 태우고 두 지역에서 각각 출발, 보령해저터널과 원산안면대교를 지나 관광명소를 둘러보는 교차 관광 형태로 진행한다.

    2021.11.22 11:05

  • 쓰레기 줍고 상인도 돕는 '줍깅'…한겨울 문턱 대학생들이 하천 찾은 사연은

    목원대는 18~19일 이틀간 대학 주변과 인근 진잠천에서 쓰레기를 주우며 조깅을 하는 ‘줍깅’(줍다와 조깅을 합성한 신조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총동아리연합회는 코로나19로 침체한 대학 주변 상인을 위해 식당 등과 협약을 맺고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학생에게는 ‘식사 할인권’을 제공한다. 목원대 조인상 총동아리연합회장은 "최근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느낀 학생들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고민하다 줍깅을 진행하게 된 것"이라며 "봉사활동을 마친 뒤 제공하는 할인권이 주변 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11.20 09:00

  • 술취해 도로에 경계석 던진 공무원…오토바이 운전자 걸려 숨져

    한밤중 도로에 가로수 경계석을 던져 이를 들이받은 오토바이 운전자를 숨지게 한 대전시청 공무원이 구속됐다. 대전둔산경찰서는 상해치사 혐의로 대전시청 공무원 A씨(6급·50대)를 구속했다고 18일 밝혔다. 경찰은 사고 현장에서 가로수 경계석을 발견한 뒤 인근에 설치된 방범용 폐쇄회로TV(CCTV) 영상을 분석, 경계석을 던지는 A씨의 모습을 확인했다.

    2021.11.18 17:05

  • 中 인기에 해삼 수출 532% 늘어…'코로나 팬데믹' 뚫은 수산물

    17일 충남도에 따르면 올해 들어 1~10월 충남지역 수산식품 수출액은 1억3325만 달러로 집계됐다. 충남도는 올해 말까지 수산식품 수출액이 1억5000만 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보고 있다. 충남도는 중국 수출이 많이 증가한 데다 유럽 러시아 주변국으로 수출 대상국이 늘어나면서 올해 수산식품 수출이 급증한 것으로 분석했다.

    2021.11.17 11:25

  • 아파트 내 도서관 '음란행위' 20대, 항소심도 징역 9개월

    아파트 내 도서관에서 음란행위를 한 혐의로 기소된 2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A씨는 지난 3월부터 5월 초까지 충남 천안의 한 아파트 도서관에 들어가 상습적으로 음란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해당 영상이 아파트 주민에 의해 SNS(소셜미디어)에 올라왔고 SNS상에서"천안 모 아파트 도서관에서 중·고등학생으로 보이는 남성이 도서관에서 여자아이들을 보며 OO행위를 한 사건입니다’라는 제보의 글이 올라오기도 했다.

    2021.11.15 17:00

  • 남성 5명 태우고 끼어든 재규어…용돈 궁한 조폭들이었다 [영상]

    재규어 차량에 타고 있던 남성들은 모두 대전지역 폭력조직 조직원으로 고의로 교통사고를 낸 뒤 거액의 합의금을 뜯어내 유흥비로 탕진했다. A씨 등은 고급 수입차나 렌터카를 이용해 차선을 변경하거나 끼어들기를 하는 차량 등과 고의로 교통사고를 내 뒤 수리비·치료비·합의금 명목으로 보험금을 타낸 혐의다. 경찰은 "조직폭력배들이 고의로 교통사고를 내는 수법으로 보험금을 타낸다"는 첩보를 입수, 보험금 청구 내역과 차량 블랙박스 영상, 병원 치료 내역 등 증거자료를 분석, 이들의 사기 행각을 밝혀냈다.

    2021.11.15 11:25

  • 등산스틱 폭행 후 45일 도피…폭력사범 줄줄이 구속 [영상]

    욕설이 오가고 감정이 격해지자 A씨(50대) 등 남성 2명이 상대방을 등산용 스틱으로 폭행한 뒤 그대로 달아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남성 2명의 신원을 확인한 뒤 추적에 나섰다. 지난 10월에는 만취 상태로 음주운전을 하다 단속 경찰관을 폭행한 B씨가 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구속됐다.

    2021.11.12 15:35

  • "아이는 고통 호소도 못해"… 21개월 원생 숨지게 한 어린이집 원장

    생후 21개월 된 원생을 재우다가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어린이집 원장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A씨의 학대 행위를 보면서도 이를 방관한 혐의(아동복지시설 종사자 등의 아동학대 가중처벌 방조)로 기소된 보육교사 B씨(48·여)에게는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취업제한 5년, 아동학대 예방교육 40시간 수당을 명령했다. A씨는 지난 3월 30일 오후 1시쯤 자신이 운영하는 대전시 중구 어린이집에서 C양(당시 21개월)을 이불 위에 엎드리게 한 뒤 팔과 다리 등으로 몇 분간 압박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

    2021.11.11 15:21

  • '아도사키' 빠진 주부들···한밤 식당 급습하자 판돈만 4000만원

    방역수칙을 어기고 한밤중 식당에서 도박판을 벌인 50대 주부 등이 무더기로 경찰에 검거됐다. 조사 결과 이들은 휴대전화 문자와 카카오톡 등을 통해 속칭 ‘선수’를 모집한 뒤 식당에 모여 도박판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이 방역수칙을 어기고 모인 것으로 판단,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자치단체에 이들을 통보할 방침이다.

    2021.11.10 15:17

  • 법 무서운줄 모르는 오토바이족…참다못한 시민도 나섰다

    오토바이 교통사고 다발지역 13곳과 교통법규 위반이 잦은 28곳에서는 암행순찰차를 이용한 캠코더 단속, 사이드카(경찰 오토바이) 단속을 병행한다. 10월 말 기준 대전지역 교통사고 사망자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1%(54명→48명) 감소했지만, 이륜차 교통사고 사망자는 지난해 12명에서 올해는 14명으로 증가했다. 2019년 5명이던 세종지역 이륜차 관련 교통사고 사망자는 공익제보단이 출범한 지난해 2명, 올해는 1명으로 줄었다.

    2021.11.10 00:02

  • "공소장에 한숨까지 기재" 월성원전 재판서 변호인·검찰 설전

    대전지법 형사11부(박헌행 부장판사)는 9일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등 혐의로 기소된 백운규(57) 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채희봉(55) 전 청와대 산업정책비서관(현 한국가스공사 사장), 정재훈(61) 한국수력원자력 사장 등 3명에 대한 두 번째 공판준비절차를 진행했다. 채희봉 전 비서관의 변호인은 "본질과 동떨어진 관련자 진술을 (공소장에) 기재하는 등 검사가 일방적으로 내용을 구성했다"며 "소셜미디어에 나온 내용이라며 참고인 한숨 소리까지 공소장에 기재했는데 이런 것까지 법정에서 다투라는 얘기냐"고 주장했다. 백운규 전 장관 변호인도 "검찰이 혐의를 입증하는 데 자신이 없다는 의미로 보인다"며 "피고인에 대한 (재판부의) 예단을 갖게 하겠다는 의지로 공소장이 작성된 것으로 판단된다"고 했다.

    2021.11.09 15:15

  • "허리 아파요" 타간 약 마약이었다…의사는 "불쌍해서 처방" [영상]

    허위로 통증을 호소하는 수법으로 병원에서 마약 성분이 함유된 진통제를 대량으로 처방받은 환자와 이를 알고도 약을 처방해준 의사가 무더기로 경찰에 검거됐다. 대전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마약성 진통제(펜타닐 성분)를 투약·판매한 26명과 이들에게 진통제를 처방한 의사 9명 등 35명을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검거하고 이 가운데 A씨(27)를 구속했다고 8일 밝혔다. 조사 결과 A씨 등 진통제를 처방받거나 판매한 26명은 2018년 12월부터 올해 5월까지 대전지역 병원을 찾아가 "전에 수술을 받았는데 몸이 아프다"며 허위로 통증을 호소한 뒤 마약성 진통제를 처방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2021.11.08 11:32

  • [르포]밤거리 점령한 무법자들…참다못한 시민들이 잡아냈다 [영상]

    아파트 밀집지역에선 오토바이 소음에 "잠은 고사하고 TV도 시청하지 못할 정도"라며 경찰과 자치단체에 단속을 요청하고 있다. 10월 말 기준 대전지역 교통사고 사망자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1%(54명→48명) 감소했지만, 이륜차 교통사고 사망자는 지난해 12명에서 올해는 14명으로 오히려 증가했다. 시민들은 오토바이 소음에 대해서도 경찰과 자치단체가 단속에 나설 것을 요구하고 있다.

    2021.11.08 06:00

  • 등대서 낚시 땐 과태료 300만원…방파제도 잘 알아보고 가야

    A씨는 관련 법을 위반한 혐의로 과태료 처분을 받게 됐다. 현행법상 정당한 사유 없이 등대에 올라가거나 해산물을 채취하는 등 항로표지의 기능에 방해가 되는 행위를 하면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 처분에 처한다. 하태영 보령해경서장은 "항로표지는 선박 항행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설치된 시설로 안전사고 발생 위험성을 고려해 일반인의 출입을 금지하고 있다"며 "해상 교통질서와 안전한 해양문화 조성을 위해 법규를 잘 지켜달라"고 말했다.

    2021.11.06 06:00

  • "차선 바꿀 때 들이받아"…64명이 돌아가며 자동차 보험사기[영상]

    지난해 7월 2일 오후 4시35분쯤 대전시 서구 한 교차로에서 모닝 승용차가 차선을 바꿨다. 모닝 승용차의 사고는 옆 차선을 달리던 차량 운전자와 탑승자들이 고의로 ‘보험사기’였다. 이들은 지난해 4월 27일 오후 2시45분쯤 K7 렌터카를 몰고 가다 대전시 서구 롯데백화점 앞 도로에서 진로를 변경하는 승용차를 들이받아 1500만원의 보험금을 받아냈다.

    2021.11.04 11:15

  • 맨발로 들어가 헤어진 여친 집에 불…"다한증" 변명 안 통했다

    그는 범행을 숨기기 위해 맨발로 전 여자친구 집에 들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고법 형사3부(정재오 부장판사)는 현주건조물방화 혐의로 기소된 A씨(41) 항소심 선고 공판에서 징역 3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현주건조물방화 혐의로 기소된 A씨는 재판에서 "다한증이 있어 차 안에서 신발을 벗고 있었는데 불이 난 것을 알고 (신발을 신지 않은 상태에서) 다른 사람들을 구조하기 위해 그대로 나갔다"고 주장했다.

    2021.11.04 10:11

  • 한은 별관 공사 '입찰비리' 의혹…검찰, 조달청·건설업체 압수수색

    검찰은 이날 한은 별관 신축공사를 맡은 대전지역 건설업체에 대한 압수 수색도 진행했다. 당시 감사원은 조달청이 2017년 12월 한은 별관 공사 낙찰 예정자로 입찰 예정가(2829억원)보다 3억원 많은 2832억원을 제시한 대전지역 건설업체를 1순위로 선정했다. 조달청 측은 "사업자 선정 과정에서 탈락한 업체가 조달청의 편향 의혹을 제기하고 경실련이 검찰에 고발한 사건"이라며 "소송 등을 통해 조달청의 사업자 선정에 문제가 없다는 결론이 나왔다"고 말했다.

    2021.11.03 18:00

  • "가장 2명 숨졌는데…음주뺑소니 징역 10년이라뇨" 눈물 청원

    무면허 음주 뺑소니 운전자에게 남편의 목숨을 빼앗긴 아내가 엄벌을 촉구하는 글을 올렸다. 지난 6월 2일 오후 9시9분쯤 충남 서산시 해미면의 한 도로에서 A씨(50대 남성)가 자신의 모닝 승용차를 몰고 가다 도로 가장자리를 지나던 자전거 2대를 잇따라 들이받았다. 당시 자전거를 들이받은 A씨는 사고를 낸 뒤 119구급대나 112 신고 등 별다른 조치를 하지 않고 그대로 달아나다가 또 다른 사고를 냈다.

    2021.11.03 10:10

  • "친구들 돕고 싶다" 장학금 전액 기부한 대학 총학생회장

    대전의 한 대학교 총학생회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친구들을 위해 자신이 받은 장학금을 기증했다. 전씨의 장학금 기탁 소식을 들은 총학생회 임원들은 대학 측에 "코로나19 여파로 사용하지 않은 학생회 행사 예산 등을 재학생을 위한 장학금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허가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목원대는 총학생회장이 기탁한 320만원에 학생회 예산 1680만원을 더해 2000만원의 ‘코로나19 특별 장학금’을 마련했다.

    2021.11.02 11:00

  • 3.6㎞ 철원 절벽길, 원주 암벽영상쇼…기다렸다 위드 코로나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 시행에 맞춰 개장하기 위해 마무리 공사가 한창인 철원군 갈말읍 주상절리길의 모습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위드 코로나에 맞춰 코로나19로 피해가 가장 큰 관광업계의 신속하고 강력한 회복을 위해 ‘다시 찾는 부산’ 패키지 프로모션을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재철 제천관리역장은 "위드 코로나를 대비해 가족 단위 여행이 가능한 관광택시와 연계한 상품을 준비했다"며 "수려한 자연경관과 레포츠 시설이 많은 제천·단양을 찾는 수요가 많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11.02 0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