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리핑] INI스틸 올 매출 8.6% 늘어

중앙일보

입력

INI 스틸(옛 인천제철)은 올 상반기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6% 늘어난 1조3천9백78억원으로 사상 최대의 성장을 이뤘다고 15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지난해보다 28.9% 증가한 1천3백20억원을 기록했으며, 경상이익은 57.9% 늘어난 5백14억원, 부채비율은 지난해 3월 2백16%에서 1백68%를 기록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한편 INI 스틸은 올해 자사주식 매각 및 소각과 교환사채 발행 등을 계획하고 올 1천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목표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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