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전자북, 전자책 단말기 '하이북' 출시

중앙일보

입력

한국 전자북 주식회사(대표 최영찬, http://www.hiebook.com )는 자체 기술로 개발한 국내 최초의 전자책 단말기 하이북(모델명: Hi210)을 미주지역 수출 및 국내시장에 8월말부터 본격 시판한다.

출시되는 단말기는 XML 기반의 전자책 뷰어가 탑재되어 편안하게 책을 읽을 수 있는 기능 외에 MP3 Player, 개인일정관리 기능, 오디오 학습기능, 녹음, 게임기능 등이 함께 제공된다.

하이북 단말기를 구매하는 소비자는 하이북닷컴을 비롯하여 북토피아, 바로북, 예스24, 드림북, 규장문화사 등 국내 유력 전자책 서비스 싸이트 등 어디에서건 한국전자북의 전자책 솔루션으로 제작된 컨텐츠를 서비스 받을 수 있다.

또한 예약판매 프로모션을 통해 구매하는 전고객을 대상으로 32메가 용량의 SMC(Smart Media Card)와 각 사이트별로 3~5만원 상당의 전자책 유료 컨텐츠 이용권을 무료로 지급한다.

이번 예약판매 프로모션은 한국전자북의 싸이트 하이북(http://www.hiebook.com)뿐만 아니라 북토피아(http://www.booktopia.com)와 바로북(http://www.barobook.com) 등에서도 업체별로 8월 1일부터 순차적으로 실시되며 판매가는 39만 6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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