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릴리 골다공증 치료제 국내 시판승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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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국적 제약사인 한국릴리는 자사의 골다공증 치료제 `에비스타'가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국내 시판허가를 받았다고 14일밝혔다.

이 약은 본사인 일라이 릴리사가 지난 82년에 개발한 것으로 폐경 후 에스트로겐 부족으로 나타나는 골다공증의 예방과 치료에 효과가 뛰어난 전문약이라고 한국릴리는 설명했다.(서울=연합뉴스) 서한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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