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T등 5개사 협력관계 이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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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텔레콤.하나로통신.데이콤.두루넷.파워콤 5개사는 통신시장 3강 구도 정착을 위해 마케팅과 유통망 통합은 물론 시설, 서비스, 기술연구개발 등 전 분야에 걸쳐 포괄적 협력 관계를 구축키로 합의했다고 9일 밝혔다.

이들 5개 기간통신 사업자는 ▶각 업체가 보유한 기존 통신설비를 공동사용하고 ▶통합서비스 제공과 콘텐츠 공동개발 등을 위해 9월초 각 회사의 임원급을 위원으로 하는 업무추진협의회를 구성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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