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자식 상팔자' 3회만에 2.28% 시청률 기염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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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편성채널 JTBC의 대작 드라마 ‘무자식 상팔자’가 전국 유료 가구 단위 시청률 2.280%(AGB 기준)을 기록했다.

4일 방송된 무자식 상팔자 3회분에서는 청천벽력같은 소영(엄지원)의 임신 소식에 끙끙거리다가 스트레스를 받고 몸이 안 좋아진 희재(유동근)의 모습이 그려졌다. 희재는 아버지 호식(이순재)으로부터 건강도 제대로 못 챙긴다며 타박을 받기도 했다.

‘무자식 상팔자’는 부부를 중심으로 세 아들 부부와 그 자녀들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김수현 작가가 대본을 집필하고, 정을영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무자식 상팔자는 올 하반기 JTBC의 최대작으로 꼽히고 있다. 방송 첫 회부터 1.683%를 기록하며 종편시장의 시청률 신기록 행진을 예고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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