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축구대표팀 수비수 크리스티안 지게(리버풀)가 토튼햄으로 이적한다.
지게는 17일(한국시간) "리버풀과 토튼햄은 이미 이적료에 합의했기에 통상적인 메디컬 테스트를 마친 뒤 곧바로 계약서에 서명할 것"이라며 "다음 시즌에는 반드시 토튼햄에서 뛰게 될 것"이라고 리버풀TV와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한편 지게는 본인이 희망하는 왼쪽 또는 중앙미드필더로 뛸 수 있는 토튼햄이 가장 적절한 선택이라고 판단했다고 덧붙였다. (런던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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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축구대표팀 수비수 크리스티안 지게(리버풀)가 토튼햄으로 이적한다.
지게는 17일(한국시간) "리버풀과 토튼햄은 이미 이적료에 합의했기에 통상적인 메디컬 테스트를 마친 뒤 곧바로 계약서에 서명할 것"이라며 "다음 시즌에는 반드시 토튼햄에서 뛰게 될 것"이라고 리버풀TV와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한편 지게는 본인이 희망하는 왼쪽 또는 중앙미드필더로 뛸 수 있는 토튼햄이 가장 적절한 선택이라고 판단했다고 덧붙였다. (런던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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