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밸리에 국내에선 처음으로 상설 테크노마트(기술교환시장) 가 생긴다.
대전시는 9일 "유성구 송강동 대전과학산업단지 조성 예정지 내 1천5백평의 부지에 2003년까지 50억원을 들여 연건평 1천평 규모의 테크노마트를 짓기로 했다" 고 밝혔다.
테크노마트에는 앞으로 벤처기업들을 중심으로 한 지역 기업과 외국 업체들이 전 시장을 설치, 각종 첨단 기술을 교환.판매하게 된다.
대전=최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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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밸리에 국내에선 처음으로 상설 테크노마트(기술교환시장) 가 생긴다.
대전시는 9일 "유성구 송강동 대전과학산업단지 조성 예정지 내 1천5백평의 부지에 2003년까지 50억원을 들여 연건평 1천평 규모의 테크노마트를 짓기로 했다" 고 밝혔다.
테크노마트에는 앞으로 벤처기업들을 중심으로 한 지역 기업과 외국 업체들이 전 시장을 설치, 각종 첨단 기술을 교환.판매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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