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MB와 ‘내곡동 특검’ 이광범

이명박 대통령(왼쪽)이 이광범 특별검사에게 9일 오전 청와대에서 임명장을 수여한 후 굳은 표정으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편 이 대통령은 이달곤 청와대 정무수석의 사의를 이날 오후 반려했다. 이 수석은 지난 3일 “민주통합당이 내곡동 사저 특별검사를 새누리당과 원만하게 협의해 추천하겠다는 약속과 달리 일방 추천한 데 대해 책임을 지겠다”며 사의를 표했었다. [청와대 사진기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