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신동빈 회장, WTTC 총회 유치 위해 방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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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6면

신동빈(57·사진) 롯데그룹 회장이 세계 최대 민간 여행기구인 세계여행관광협의회(WTTC)의 2013년 총회 한국 유치를 위해 9일 일본으로 출국했다. 신 회장은 일본 최대 여행그룹인 JTB의 다가와 히로미 사장을 11일 만나 WTTC 총회 한국 유치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 이어 태국을 방문해 아시아 지역 경제 리더들의 모임인 ABC포럼에 참석하고 잉락 친나왓 태국 총리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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