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209/21/htm_20120921172355c010c011.jpg)
![](http://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209/21/htm_2012092117243c010c011.jpg)
![](http://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209/21/htm_2012092117249c010c011.jpg)
싸이가 이번에는 '강남스타일' 춤으로 코미디를 선보였다.
지난 19일 밤 11시(현지시간)에 미국 E! TV 코미디 토크쇼 ‘첼시 레이틀리(Chelsea Lately)’에 출연한 싸이는 코믹한 ‘사무실 스타일’ 버전을 완벽하게 소화해 미국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사무실 이곳 저곳을 싸이가 돌아다니며 업무를 도와준다는 설정으로 싸이는 '강남스타일' 춤 동작으로 사무실 일을 해냈다.
싸이는 종이상자를 버리려는 여성에게 다가간다. 종이상자를 버리기 편하게 말춤을 추며 발로 밟아 준다.
선반에 쌓인 먼지를 털 때, 여직원 메이크업을 도와줄 때, 칵테일을 만들 때 등 모든 일을 강남스타일 춤으로 연결시켜 폭소를 자아냈다.
온라인 중앙일보
사진 = 유투브 Chelsea Lately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