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창운 이열모 화백의 팔순 기념 회고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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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6면

창운 이열모 화백의 팔순 기념 회고전 ‘자연에 취한 한세상’이 경기도 이천시립월전미술관에서 20일부터 11월 4일까지 열린다. 10월 18∼28일에는 서울 삼청동 월전미술관에서도 동시에 열린다. 이 화백은 한국화에 현장 사생을 도입하는 등 1960년대 초부터 현재까지 50여 년간 한국의 실경 산수를 독자적 방식으로 개척해 왔다. ‘두타산 용추’ ‘상팔담’ ‘계룡산록설경’ 등 창운의 대표작 70여 점이 전시된다. 031-637-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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