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혁신도시.. “빛가람 LH..”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건국 이래 최대 국토사업 ‘혁신도시’

혁신도시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혁신도시는 공공기관 이전을 계기로 지방의 거점지역에 새로운 차원의 미래형 도시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건국 이래 최대의 국토사업으로 불리는 대규모 프로젝트이다. 혁신도시는 모두 10 곳으로 강원 원주, 경북 김천, 경남 진주, 충북 진천?음성, 대구, 전북 전주?완주, 부산, 울산, 제주 그리고 유일한 공동혁신도시인 광주?전남 혁신도시이다. 수도권에 소재하는 113개 공공기관이 이전하는 전국 혁신도시 부지 조성 공사의 공정률은 평균 87.6%로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부동산 시장의 침체 속에서도 혁신도시는 지역 부동산시장 강세의 핵심으로 떠오르며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그 중에서도 눈부신 활약을 보이는 곳이 바로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 빛가람이다. 빛가람에서 지난 5월 분양한 근린생활용지는 평균 낙찰률 228.31%에 최고 낙찰률은 272%로 나타났으며, 입찰 경쟁률은 30.5대 1을 기록, 분양개시 3일 만에 분양 예정가의 2.5배 이상인 813만원에 분양돼 매우 높은 낙찰가를 기록했다 한편 금번 공급하는 빛가람LH 아파트의 최대혜택인 중도금 무이자 대출시행에 따라 계약금 이외에 입주시까지 추가 자금부담이 없다는 점과 계약 1년 후부터는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투자가치가 상승중에 있다. 아울러, 시공사의 신뢰성이 높은 것도 큰 장점으로 꼽힌다. 한국토지주택공사 LH는 신용등급 AA를 자랑하는 기관으로 건설 외길 50년의 노하우로 짓는 아파트들은 이미 그 명성이 자자하다. 이미 LH가 경북 혁신도시에 분양한 B2블록 660가구도 2,000여명이 신청해 평균 3대 1, 최고 1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마감됐고, 대구 혁신도시도 최근 B4블록 350가구에 대한 입주자를 모집한 결과 741명이 신청해 평균 2대1, 일부 타입은 최고 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 전국에서 찾아보기 힘든 자족형 독립 신도시 △ 쾌적한 정주환경 △ 공기업 이전에 따른 신규 수요 증가 기대 △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중심의 아파트 △ 믿을 수 있는 기술력 등을 바탕으로 혁신도시 분양 열풍이 빛가람LH로 이어져 새로운 돌풍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빛가람LH의 분양은 8월 31일부터 입주자 모집공고 및 주택전시관(광주 남구 노대동 877번지 소재 open을 통해 시작되었으며, 주택전시관 접근이 용이하지 않는 수도권 등 타 지역의 수요자들을 위해서 분양홈페이지(www.bitgaram-lh.or.kr)가 개설될 예정이어서 분양관련 정보를 인터넷을 통해 쉽게 접근 할 수도 있다. 공급일정 9월 6일-7일: 이전기관 종사자 특별공급 접수 9월 7일: 특별공급 접수 9월 10일: 1순위 접수 9월 11일: 3순위 접수 <문의: 빛가람 주택전시관 (062)653-8200,8199><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