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려왔습니다] 중앙일보 8월 29일자 10면 “‘박·최·김·임·유 …니들의 무덤’ 양경숙 글 뜻은” 기사에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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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알려왔습니다=본지는 8월 29일자 10면 “‘박·최·김·임·유 …니들의 무덤’ 양경숙 글 뜻은” 기사에서 “검찰이 해당 성씨가 민주통합당 박지원 원내대표, 같은 당 최민희·김태년·임수경 의원과 유시춘 전 민주당 최고위원을 지칭한 것으로 파악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대해 임 의원 측은 “아는 사이는 맞지만 이번 사건과는 무관하다”고, 김 의원은 “양씨가 거론한 사람은 내가 아니며 최근 전혀 연락도 없었다”고 알려왔습니다. 또 유 전 최고위원은 “이름은 들어 알고 있으나 공·사적으로 아무 관련이 없다”고, 최 의원은 “너무 황당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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