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근육' 화성인 "물 대신 콜라"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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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화성인 X-파일’ 캡처]

‘섹시 말 근육’을 가진 화성인의 몸매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8일 방송된 tvN’화성인 X-파일’에서는 지금까지 출연했던 몸짱 화성인들을 모두 모아 순위를 매겼다. 그 중 6위를 차지한 ‘말근육녀’는 헬스, 폴 피트니스, 웨이크보드, 등산 등 하루 20시간 이상 꾸준히 운동하며 몸매를 가꿔왔다고 밝혔다.

또 그녀는 남편과 함께 늦은 밤 야식으로 콜라와 피자를 먹으면서 “원래 피자 두 판은 다 먹을 수 있다. 물 대신 콜라를 자주 마시기 때문에 하루 열병 이상 마실 때도 있다”고 말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이날 1위는 헤비급 근육을 자랑하는 괴력의 보디빌더 헐크부부가 차지했다.

장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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