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대학로 소극장 축제 27일부터 열려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2면

서울 종로구 대학로 일대에서 소극장 축제 ‘D페스타’가 27일부터 다음 달 26일까지 열린다. 종로구와 한국소극장협회가 주최하며 해외초청작 7편, 지역공모선정작 2편, 특별기획공연 2편으로 구성된다. 극단 ‘빨래터’의 연극 ‘경로당 폰팅 사건’이 개막 작품이다. 지휘자 금난새씨가 이끄는 대학생연합오케스트라 ‘쿠코’의 기념 연주도 열린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