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 Golf 소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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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전문채널 J골프가 맞춤골프클럽의 명가 MFS와 함께 ‘골프클럽 피팅스쿨 심화과정’을 개설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 골프 피팅과 스윙 원리, 골프 피팅과 피트니스, 골프룰, 장비학, 골프관련 창업, 경영실무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실질적이고 현장감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클럽 피팅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것이 목적이다. 또한 창업 예정인 이들을 비롯해 현재 운영하고 있는 프로숍이 활성화 되도록 도움을 제공한다.

참가 자격은 MFS 골프피팅스쿨 이수자, 피팅협회가 인정한 클래식C 자격증 소지자, 타협회기간 피팅교육수료자, KPGA·KLPGA 준회원 이상, USGTF 정회원, 기타 티칭프로 자격증 소지자에 한해 주어진다.

교육은 오크밸리에 있는 MFS아카데미에서 진행한다. 교육비는 165만원이며 실습재료비·교재비·식비·숙박비·유니폼 등이 포함돼있다. 참가자에게는 수료증을 주며 별도 신청시 테스트 과정 후 한국골프피팅협회가 인정하는 2급 자격증을 준다. 신청은 9월 2일까지이며 J골프 홈페이지(www.jgolfi.com)에서 신청하면 된다. 문의는 전화(070-8786-6876) 또는 MFS홈페이지(www.mfsgolf.com)의 이메일(hanjh@mfsgolf.com)로 하면 된다. 한편 J골프와 MFS는 공동 주관으로 1년에 3회에 걸쳐 정기적으로 피팅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글=송정 기자 asitwer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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