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땐 굴뚝에 연기안나' 입증한 이병헌 과거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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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톱스타 커플'인 이병헌(42)과 이민정(30)이 '몰래데이트'를 즐긴 장소가 공개됐다.

온라인 연예뉴스 '디스패치'는 20일 "이병헌과 이민정은 경기도 광주의 이병헌 집에서 주로 데이트를 즐겼다"며 그들의 데이트 현장 사진을 보도했다. 사진에는 이민정이 자신의 차량인 '레인지로버 이보크'를 운전해 경기도 광주 이병헌의 집에서 빠져 나오는 모습이 담겼다.

이 매체에 따르면 둘은 5~6년 전 처음 만나 짧게 사귀다 헤어졌으며 지난해 연말 다시 만난 이후로는 연인관계를 유지해 왔다. 이병헌과 이민정의 유명세 때문에 다시 만난 이후로는 줄곧 경기도 광주에 있는 이병헌의 단독 저택에서 데이트를 즐겼다는 것이다.

이병헌의 한 측근은 "이병헌의 집에는 거의 모든 것이 갖춰져 있다. 영화도 볼 수 있고, 파티도 할 수 있다"면서 "이민정이 자주 놀러 온다고 들었다. 집에서 열리는 가족 모임에도 자연스레 참석했다고 들었다"고 전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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