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유명개그맨 30세 연상 여배우와 열애설…충격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일본 인기 개그맨 아야베 유지(34)가 30세 연상 탤런트 후지타 노리코(64ㆍ여)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17일 일본 주간포스트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런던올림픽이 진행되고 있을 당시 도쿄에 있는 후지타 노리코의 맨션에서 밀회를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을 목격했다는 증언이 이어지는 가운데 아야베 유지와 후지타 노리코는 이를 부인했다. 아야베 유지는 “열애가 아니다. 공통적으로 아는 지인들과 함께 2~3회, 4명에서 7~8명 정도가 함께 나베를 먹은 적은 있다”고 해명했다.

후지타 노리코는 “사이 좋게 지내고 있다. 나이 차이에 관계없이 이야기가 통한다”며 교제 사실은 부인했지만, 친분은 인정했다.

후지타 노리코는 일본 스모선수였던 고(故) 후타고야마와 결혼했으나 18세 연하 남성과 불륜으로 이혼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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