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만 더”…100번째 로또 1등 주인공은 누구?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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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505회, 99번째 1등 적중’

로또복권 예상번호 추천 서비스 업체인 한 로또정보업체가 국내에선 처음으로 100번째 1등번호 조합 배출을 눈 앞에 두고 있다.

이 로또정보업체는 2일 8월 첫 번째 주에 있었던 제505회 로또추첨에서 1등 번호인 ‘7, 20, 22, 25, 38, 40’를 정확히 예측해 냄으로써, 99번째 1등 번호를 적중시켰다. 그러나, 1등 번호를 받은 이남윤(가명)씨는 실제 로또를 구매하지 않아 19억 1천만원의 당첨금을 놓치고 말았다.

이 업체는 최근 5번의 로또 추첨에서 4번의 1등 조합을 배출했다고 발표했다. 이 중 501회와 503회에서 각각 30억원과 18억원의 실제 1등 당첨자가 나와 화제가 되기도 했다.

특히 자체 개발한 로또1등 예측시스템을 통해 지금까지 총 99회의 1등조합과 503회의 2등조합을 배출한 이 업체는 100번째 1등 조합배출을 기원하며 ‘100번째 로또 1등 주인공을 찾습니다’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 이벤트는 유료회원 중 3년 골드VIP자유이용권을 구매하는 회원에게는 기존 유료회원들이 받았던 경품의 2배를 받는 것은 물론 방송인터뷰와 홍보대사 위촉에 동의하면 최대 2억 4천만원까지의 현금 수령도 가능하다.

아울러 이벤트 기간 내에 골드(유료)회원으로 가입하는 3년제 회원에게는 1등 로또 조합을 받기만 해도 후기를 올리면 최대 200만원, 2등 조합을 받은 회원은 금돼지 2돈, 3등 조합은 복권 구매지원금 10만원, 4등 조합은 1만원 문화상품권, 5등 조합은 랜덤워크 10매 이용권 등을 지급 받을 수 있다.

해당 로또정보업체(lottorich.co.kr )관계자는 “이제 단 1회만 더 로또 1등 조합을 배출하면 역사적인 100번째 1등 주인공이 탄생하게 된다. 이번 100번째 주인공은 반드시 실제 로또 1등 당첨자가 되길 간절히 기원한다”며 “업계 사상 최초로 100번째 1등 조합배출은 ‘로또 1등 예측시스템’의 우수성을 입증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의 정보성 보도 제공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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