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기념주화 1차판매율 98.3%

중앙일보

입력

2002년월드컵축구 기념주화의 1차 예약판매율이 98.3%를 기록했다.

기념주화 판매대행사인 화동양행은 19일 지난달 31일로 끝난 기념주화의 국내외예약 결과 26만7천500장중 98.3%인 26만2천972장이 예약 접수됐다고 밝혔다.

예약이 100%를 넘지 않음으로써 컴퓨터추첨은 하지 않게 됐으며 예약자를 보호하기 위해 1회차는 전체 배정수량이 아닌 예약 수량만큼만 발행한다.

교부기간은 5월 31일부터 6월 8일까지이고 장소는 우체국, 주택은행 지점, 화동양행이며 2차 예약판매는 2002년 2월 시행할 계획이다.(서울=연합뉴스) 박성제기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