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김승연 회장, 이라크 총리 만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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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2면

김승연(60·사진) 한화그룹 회장은 이라크 바그다드의 총리 공관에서 누리 알말리키 총리를 만나 이라크 전후 복구 사업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김 회장은 “이라크 학교 내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와 군사시설 복구 및 현대화 사업에 더 많이 참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화그룹은 지난 5월 이라크 정부와 9조원 규모 비스마야 신도시 건설 계약을 맺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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