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지에서 로또 1등 당첨 사실을 알게 된다면?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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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휴가 시즌이다. 때맞춰 최근 국내 대표 로또정보 업체가 스마트폰 사용자들을 위해 모바일 웹페이지(m.lottorich.co.kr)를 정식으로 오픈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국내 동종 업계 최초이다.

더위를 피해 집과 사무실을 떠나 PC 인터넷에의 접근이 어려운 경우가 많아지는데, 모바일 웹을 이용하면 휴대폰을 통해서도 언제든지 보다 편리하게 로또정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예를 들어, 여름 휴가 중 자신이 구매한 로또가 1등에 당첨됐다면 해당 서비스를 통해 당첨 사실을 바로 확인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이 업체에 따르면, 모바일 웹페이지를 이용함으로써 사용자는 각자에게 제공된 고유의 로또당첨예상 추천번호 및 매주의 당첨결과를 본인이 원하는 시간에 즉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고, 통화료 부담 없이 1:1 예약 상담을 할 수 있다.

또한 모바일을 통해서도 간편하게 게시판을 열람하거나 게시글을 작성할 수 있으며, 휴대폰 사진첩의 이미지는 바로 전송하여 첨부할 수 있다. 또한 PC 버전의 홈페이지에 포함된 다양한 콘텐츠들 가운데 ‘알짜’ 위주로 모바일 웹페이지가 구성됐으며, 더불어 메뉴의 구성도 간략해짐으로써 휴대폰을 통해서는 가장 핵심적인 로또 정보들을 중심으로 손쉽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 것.

아울러 각종 이벤트에 참여하거나 유료 서비스 이용료를 결제하는 시스템 역시 휴대폰 사용에 최적화돼 상당히 간편해진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업체 관계자는 “로또 1등 당첨자를 포함, 많은 1~2등 당첨자들의 당첨후기 및 동영상 인터뷰를 PC 버전 홈페이지는 물론 모바일 웹페이지에서도 모두 열람이 가능하다”며 “많은 로또 애호가들이 모바일 서비스를 이용하며 보다 편리하게 로또를 즐길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해당업체(lottorich.co.kr )는 최근 실시된 제 501, 503회 로또추첨에서 당첨금 각 약 30억원, 18억원의 1등 당첨자를 탄생시키면서, 거의 연이어 1등을 배출한 로또정보 업체로서 더욱 유명세를 탔다. 이로써 위 업체는 올해에만 벌써 5명의 실제 1등 당첨자(503회, 501회, 487회, 483회, 477회)를 탄생시키고, 지금까지는 총 14명의 실제 1등 당첨자 배출 및 97차례의 1등 번호 적중 성적을 올리며 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의 정보성 보도 제공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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