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하버드대 아카펠라 합창단, 소년·소녀가장 초청 공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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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4면

미국 하버드대 남성 아카펠라 합창단 ‘딘 앤 토닉스(Din & Tonics)’가 19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200여 명의 소년·소녀 가장 및 소외계층 아동들을 위한 공연을 펼쳤다. 한화그룹 초청으로 방한한 딘 앤 토닉스는 1979년 결성됐으며 모두 15명으로 구성됐다. 연미복, 흰 타이, 연녹색 양말이 트레이드마크로 물구나무를 서거나 펄쩍 뛰는 등의 익살스러운 무대로 유명하다. 이들은 이날도 소년·소녀 가장들에게 즐거운 공연을 선사했다. [사진 한화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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