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입장권 판매대행 우선협상자 선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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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쇼핑몰 인터파크는 2002년 부산 아시안게임입장권 판매대행업체 심사에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인터파크 관계자는 "이행능력평가와 가격평가 등 2개 종합심사에서 모두 기준점이상을 받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며 "세부 사항을 점검한 뒤 경기조직위원회와 최종 협상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아시안게임 입장권 판매대행 사업자 선정에는 인터파크와 한국정보통신컨소시엄 등 2개 업체가 응찰했으며 최종 선정자는 13일 발표된다.(서울=연합뉴스) 이광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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