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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무서운 설계의도’라는 제목으로 초등학교 2학년 학생이 그린 그림 한 장이 올라왔다.
그림 속에는 “난 자유다”라고 외치는 학교 모습이 담겨 있다. 그림을 그린 학생은 "학교에 발이 달려서 사라져버렸으면 좋겠다"며 그림의 설계 의도를 설명했다.네티즌들은 “초딩의 설계 의도, 무섭네”, “장차 커서 큰 나무가 될 듯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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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무서운 설계의도’라는 제목으로 초등학교 2학년 학생이 그린 그림 한 장이 올라왔다.
그림 속에는 “난 자유다”라고 외치는 학교 모습이 담겨 있다. 그림을 그린 학생은 "학교에 발이 달려서 사라져버렸으면 좋겠다"며 그림의 설계 의도를 설명했다.네티즌들은 “초딩의 설계 의도, 무섭네”, “장차 커서 큰 나무가 될 듯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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