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출신 가수 버벌진트가 "공부가 제일 쉬웠다"는 발언을 했다.
버벌진트는 최근 케이블채널 MBC 뮤직 음악 토크쇼 '루시드 폴의 리얼모던콘서트(리모콘)' 녹화에서 "솔직히 공부가 쉬웠다"고 말했다.
그는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한양대 법학전문대학원에 진학, 연예계 대표 '엄친아'로 통하고 있다.
버벌진트는 "고교시절 밴드부나 음악활동을 자유롭게 하고 싶은 마음에, 부모님과 선생님에게 인정 받기 위해 성적을 올리는데 열을 올렸다"고 말했다.
온라인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