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협중앙회 회장단 구성

중앙일보

입력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 회장단이 진통 끝에 구성됐다. 기협중앙회는 이사진(55명)도 다음주 초 선임해 집행부 진용을 갖출 예정이다.

김영수 기협 중앙회장은 18일 유재필 레미콘연합회 회장을 비롯, 서병문 주물조합이사장.임원준 레미콘연합회 회장.김진태 공예연합회 회장.김직승 인쇄연합회 회장 등 5명을 부회장으로 선임했다.

金회장은 박상규(민주당 사무총장)전 기협 중앙회장을 명예회장으로, 박상희 전 회장을 고문으로 각각 추대했다.

고윤희 기자 yunhee@joongang.co.kr>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