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나 무배당 OK실버보험 보장 든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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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면

라이나생명의 무배당 OK실버보험(갱신형)은 건강진단 및 청약심사 없이 사망을 보장하는 무심사 정기보험으로 건강상의 문제가 있는 사람도 의료검진 없이 가입할 수 있는 상품이다.

 60세 여자 기준으로 월보험료 2만5800원을 내면 최초 보험계약일로부터 만 2년 이후 사망 시 1000만 원을 보장 받을 수 있다. 재해로 사망한 경우 보험계약일부터 일반사망보험금의 두 배인 2000만 원을 보장 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주계약 보험가입금액 1000만원, 최초계약 7년 만기, 전기월납, 만기환급금이 없는 순수보장형 기준) 단 피보험자(보험대상자)가 심신상실 또는 심신박약인 경우 무효가 되며, 재해 이외의 원인으로 가입 2년 이내 사망 시 이미 납입한 보험료를 지급한다. 가입은 50세~ 81세까지 가능하며 최초계약 이후 5년마다 갱신을 통해 최대 86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발표한 2007년 우리나라 평균수명은 79.4세로 점차 수명이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질병에는 노출되어 있는 것이 사실이다. 공단의 자료에 따르면 노인성질환자(의료기관이용자 기준)는 87만7000명에 달했다. 2002년 49만9000명에 비하면 5년 만에 69.7%나 증가했다.

 또 건강상의 문제 또는 고위험 직업을 가진 사람일수록 정기보험 가입이 어려우나 (무)OK실버보험(갱신형)은 질병을 이유로 청약을 거절하지 않는 다. 문의 080-426-8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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