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L] 구단주겸 선수 르뮤, 900어시스트 돌파

중앙일보

입력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의 구단주겸 선수 마리오 르뮤(36.피츠버그)가 통산 14번째로 900어시스트를 돌파했다.

르뮤는 26일(한국시간) 피츠버그에서 열린 뉴욕 아일랜더스와의 경기에서 2쿼터17분40초에 얀 헤르디나의 골을 도와 통산 900어시스트에 올라선 뒤 3쿼터 3분8초에앤드류 페렌스의 골을 어시스트, 팀의 6-1 대승에 일조했다.

이로써 르뮤는 지난해 12월 복귀이후 26경기에서 22골 20어시스트를 기록했고팀은 31승7무21패로 동부컨퍼런스 대서양지구에서 2위 뉴저지 데블스(29승12무17패)에 승점 2차로 다가갔다. (피츠버그<미 펜실베이니아주>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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