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격] 갤러리아 사격팀 창단식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국내 열번째 실업 사격팀인 갤러리아사격단 창단식이 22일 대전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점에서 열렸다.

갤러리아 사격단은 시드니 올림픽 공기소총 은메달리스트 강초현(19)을 비롯해 기태희.강영주.송혜은 등 여자 선수 4명과 송희성 코치 등 5명으로 구성됐다.

창단식에는 홍선기 대전시장과 조만진 신임 대한사격연맹 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강초현 선수의 사격 시범도 있었다. 갤러리아사격단은 다음달 28일 개막하는 회장기 대회에 처음 출전한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