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마니아〈임진록2+ : 조선의 반격〉개발 박차

중앙일보

입력

〈임진록2+ : 조선의 반격〉의 개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 감마니아 코리아는 최근 이 게임의 로고를 공개했다.

〈임진록2+ : 조선의 반격〉은 일본 열도를 침공함으로써 임진왜란에 대한 조선, 명, 일본 3국의 기존 역사를 새롭게 뒤집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특히 새롭게 임진왜란 당시의 명장인 홍의장군 곽재우를 부각시켜 이순신 장군에 버금가는 영웅으로 승화시킬 예정이다.

감마니아 관계자는〈임진록2+ : 조선의 반격〉의 출시일인 4월 28일, 충무공 탄신일을 전후하여 기존 임진록 사용자를 위한 서비스의 일환으로 가격 할인을 통한 교환 판매를 검토중에 있으며, 출시와 더불어 이벤트를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