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BM, 티볼리 교육센터 설립

중앙일보

입력

한국IBM㈜(대표 신재철)은 17일 ITM컨설팅㈜와 공동으로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IBM 시스템 관리 소프트웨어인 `티볼리'' 솔루션 국내 공인 교육센터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이 교육센터는 오는 19일부터 티볼리 프레임워크, 티볼리 엔터프라이즈 콘솔, 티볼리 모니터링 등 3개 과목에 걸쳐 교육이 시작되며 수강 신청은 인터넷(http://www.itm.co.kr)과 전화(02-3466-0900)를 통해 접수한다.

한국IBM 관계자는 ''그동안 티볼리 교육을 위해 해외로 나가야 했던 불편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며 ''올해 하반기에 보안 및 대용량 저장장치(스토리지) 관리 분야의 교육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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