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힙합여왕…윤미래 미국서 인기몰이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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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힙합여제' 윤미래의 실력이 랩의 본고장 미국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최근 발매된 미국 힙합 그룹 ‘파이스트 무브먼트(Far Eeat Movement)’의 신곡 ‘live my life’ 리믹스 버전이 인기를 끌면서 피처링에 참여한 윤미래를 비롯해 남편 타이거 JK에 대한 관심이 폭증한 것. 이 신곡에는 미국 팝스타 저스틴 비버도 함께 피처링에 참여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live my life’ 공개 직후 전세계 네티즌들은 “윤미래의 랩 실력은 경이로울 정도로 뛰어나다”, “윤미래 너무 멋진 것 같다”, “야수 같은 랩” 등 열광적인 반응을 보이며 윤미래의 뛰어난 랩 실력에 극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윤미래는 지난해 9월 미국 음악 웹사이트 ‘엠티비 이기’가 선정한 ‘전 세계 최고 여성 래퍼’에서 톱12에 선정됐다. 최근 싱가포르에서 열린 ‘K-POP Night Out at Music Matters’에서도 눈길을 끌었다. 당시 윤미래는 타이거 JK와 함께 ‘한국의 제이지와 비욘세’라는 극찬을 받기도 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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