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조직위원장, 10일 수원경기장 시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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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월드컵축구 조직위원회(KOWOC) 이연택 공동위원장과 문동후 사무총장은 10일 수원월드컵경기장을 방문, 시찰한다.

수원경기장은 5월 30일 개막하는 2001 국제축구연맹(FIFA) 컨페더레이션스컵대회 개최지로 현재 84%의 공정률을 보이며 지붕판 설치 등 마무리공사가 한창이다.

이연택 위원장과 문동후 사무총장은 5월초 개장계획에 문제가 없는 지 등을 점검한다.

조직위원회는 21일에는 인천 문학경기장을 시찰할 계획이다.(서울=연합뉴스) 박성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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