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은행이 오는 12일부터 수신금리를 또 인하한다고 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정기예금의 경우 6개월만기가 연 6.5%에서 연 6.0%로, 1년만기는 연 6.9%에서 연 6.4%로 낮아진다.
또 주택청약예금(1년만기)은 연 7.3%에서 연 7.0%로 조정되며 주택청약부금(3~5년)도 연 8.5%에서 연 8.3%로 낮아진다.
정기적금이나 상호부금도 1년만기가 연 7.8%에서 연 7.2%로, 2년 이상 4년미만 상품은 연 8.5%에서 연 7.5%로 내린다. (서울=연합뉴스) 주종국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