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종금·현대울산종금 오늘 합병계약 체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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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종금과 현대울산종금은 9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양사간 합병계약을 정식 체결한다.

양사는 3월 10일 합병승인 주주총회를 통해 본계약서의 승인 및 합병에 따른 사항을 의결하고 합병기일은 3월 31일로 해 4월 1일부터 합병회사로서 공식 출범, 전국적인 영업망을 갖춘 대형 투자은행으로 발전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서울=연합뉴스) 진병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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