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미진진한 교통시뮬레이션 〈트래픽 시티〉

중앙일보

입력

교통시뮬레이션 게임으로 4명까지 멀티가 가능한 흥미 진진한 게임이 등장했다.

조우드사가 개발한〈트래픽 시티〉는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모은바 있는 〈인더스트리 자이언트〉의 뒤를 잇는 게임으로 플레이어들은 다양한 도시속에서 해당 도시의 대중 교통 시스템을 관리하게 된다.

이 게임에서 플레이어는 기업가 또는 도시 시장의 역할을 맡게 된다.

기업가의 역할을 선택할 경우 효율적인 도시 교통시스템의 구축을 통해 많은 돈을 벌어야 하며, 시장의 역할일 경우 쾌적한 교통시스템을 시민들에게 제공함으로써 다음번 선거에서 재선을 노려야 한다.

게임 중간중간에 삽입된 다양한 이벤트들이 게임의 재미를 한층 더 높여주고 있다.

국내에서는 KS MEDIA가 유통하며 현재 시판 중이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