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은행 언론상에 중앙일보 특별취재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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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적자금 110조원 제대로 썼나' 시리즈를 보도한 중앙일보 특별취재팀(심상복 차장 외 6명)이 31일 `2000년 씨티은행 언론인상'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씨티은행 언론인상은 씨티은행이 국내 경제ㆍ금융 관련기사를 대상으로 선정하는 상으로, 우수상은 `석유시장을 파헤친다' 시리즈의 동아일보 기획취재팀(김창희 팀장 외 3명)에게 돌아갔다.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미국 컬럼비아대 저널리즘 세미나에 각국 수상자와 함께 참석할 수 있는 특전과 상금 1천만원이 주어지며 우수상에는 500만원의 상금이 전달된다. (서울=연합뉴스) 이희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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