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원자력 꿈나무 다 모여라! 제4회 원자력탐구올림피아드 개최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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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원자력문화재단(이사장 천병태)은 교육과학기술부, 지식경제부 등의 후원으로 ‘제4회 원자력탐구올림피아드’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미래의 주역이 될 어린이에게 저탄소 녹색성장의 중심에너지인 원자력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과학적인 원자력 탐구 과정을 통해 스스로 문제를 발견, 창의적으로 해결하는 능력을 심어주기 위해 기획됐다. 참여대상은 전국의 초등학생이며 주제는 ‘원자력발전소 또는 방사선의 이해’, ‘방사선의 응용사례’, ‘원자력과 환경 및 미래에너지’ 등 원자력과 관련된 자유 탐구내용이면 무엇이나 가능하다. 참가를 원하는 학생과 지도교사는대회 홈페이지 (olympiad.konepa.or.kr)에서 6월 15일부터 7월 16일까지 작품을 접수하면 된다. 이번 대회의 대상 및 특상, 금상 수상자 16명에게는 3박4일간 일본과학연수의 기회가 주어지며, 최우수 지도교사 2명에게도 같은 특전이 주어진다. 이번 대회를 주최한 한국원자력문화재단 천병태 이사장은 “원자력에 대해 과학적 탐구 과정을 거치며 문제를 스스로 발견하고 창의적으로 해결하는 능력을 갖출 수 있을 것”이라며, “자라는 청소년들이 탐구정신을 기르고 미래세대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도하는데 있다”며 전국의 교사와 학생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당부했다. (문의전화 : 올림피아드 사무국 02-2116-2110) ● 제4회 원자력탐구올림피아드 일정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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