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제스트] 이대호 일본 진출 후 첫 끝내기 안타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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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3면

이대호 일본 진출 후 첫 끝내기 안타

이대호(30·오릭스)가 25일 호토모토필드 고베에서 열린 히로시마와의 경기에서 3-3이던 연장 10회 말 무사 1·2루에서 끝내기 중전안타를 때려냈다. 일본 진출 뒤 첫 끝내기 안타. 이날 5타수 2안타·1타점을 기록한 이대호는 타율이 2할6푼3리(종전 0.257)로 올랐다.

손연재 세계 랭킹 14계단 껑충 5위

리듬체조 손연재(18·세종고)가 25일(한국시간) 국제체조연맹(FIG)이 발표한 세계 랭킹에서 5위에 올라 지난해 랭킹(19위)에서 14계단이나 뛰어올랐다. 처음으로 톱10에 진입한 데 이어 역대 최고 랭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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