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공업, 조직 통폐합·임원인사

중앙일보

입력

한국중공업은 6일 손익 중심의 책임경영 체제 확립을 위해 대규모 조직 개편 및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발표했다.

한중은 유사 부서 통폐합을 통해 기존 5실.11개 본부를 1실.4개 본부로 줄이고,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이 있는 담수 사업의 활발한 해외 수주를 위해 영업 분야를 크게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사업부문장 수석부사장 김재학▶생산부문장 부사장 최송학▶관리부문장 부사장 정진흠▶건설부문장 부사장 이창식▶기조실장 전무 박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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