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의 보루시아 도르트문트가 약물양성반응을 보인 가나출신 공격수 이브라힘 탄코(23)를 방출했다.
도르트문트는 5일(한국시간) 탄코가 약물검사에서 탈락한데 충격을 받았으며 기강쇄신 차원에서 곧바로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탄코는 지난해 11월 독일컵대회 당시 실시한 약물검사에서 양성반응을 나타낸 뒤 마리화나 흡연사실을 시인했었다.(도르트문트<독일> AP=연합뉴스)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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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의 보루시아 도르트문트가 약물양성반응을 보인 가나출신 공격수 이브라힘 탄코(23)를 방출했다.
도르트문트는 5일(한국시간) 탄코가 약물검사에서 탈락한데 충격을 받았으며 기강쇄신 차원에서 곧바로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탄코는 지난해 11월 독일컵대회 당시 실시한 약물검사에서 양성반응을 나타낸 뒤 마리화나 흡연사실을 시인했었다.(도르트문트<독일> AP=연합뉴스)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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