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우등 3종목 9일부터 코스닥 매매개시

중앙일보

입력

동우 등 3개사가 5일 코스닥시장 신규 등록을 승인받고 오는 9일부터 매매에 들어간다.

코스닥위원회는 이날 동우와 오픈베이스, 삼현철강 등 3개사의 코스닥 신규 등록을 승인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코스닥시장에 등록된 기업은 증권투자회사 64개사를 포함해 모두 611개사로 늘어나게 됐다.

합성피혁을 생산하는 동우의 매매 기준가는 액면가 2천500원 기준으로 9천100원이며 오픈베이스는 액면가 500원 기준으로 3천50원이다.

또 포항제철에서 생산하는 열연코일과 후판을 경남지역에 판매하는 삼현철강의 매매 기준가는 액면가 1천원 기준으로 2천300원이다. (서울=연합뉴스) 권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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