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에게 어떤 미술교육이 좋을까?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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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 미술 지도에는 다양한 방식이 있다. 일반적으로 아동의 실기력 향상에 중점을 두는 교과 중심 방식, 결과보다는 과정에 중점을 두어 아동 스스로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힘을 기르는 경험중심 방식으로 크게 나뉘고 이에 감상중심활동, 비평활동 등이 추가된다.

퍼포먼스 미술은 경험중심 미술로써, 재료를 충분히 만지고 실험하며 마음대로 표현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미술교육을 처음 시작하는 어린아이, 미술표현에 자신이 없거나 소극적인 아이들에게 추천할만하다. 퍼포먼스 미술은 표현에 제한이 없으므로 자신감이 생기고, 놀이형식이기 때문에 미술에 흥미를 붙이는데 좋다. 하지만 단점은 교사가 방관자 역할을 하는 경우이다.

미술전문 교육기업 (주)홍익아트 대표는 “좋은 교사는 ‘창의력’이라는 구실로 아이들을 마냥 내버려두는 사람이 아니다. 아이들이 활동에 푹 빠져들 수 있도록 사전에 수업설계를 철저히 함은 물론, 문제가 닥칠 때마다 적절한 질문이나 제시로 아이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조력자 역할을 해주어야 한다.”라고 말하며, “'마냥 놀다 오는 것은 아닌지 ‘체크하셔야 할 부분이다.”라고 덧붙였다.

실기력 향상에 중점을 두는 일반 미술학원은 아이가 ‘그림을 그리고 싶다’, 또는 ‘그림을 더 잘 그리고 싶다’고 의사표현을 하는 경우 추천할만하다. 실기력 향상이 눈에 보이기 때문에 만족도가 높은 편이고, 학교수업이나 미술대회에 대비하기도 좋다. 단, 아이가 흥미가 없는 경우 스트레스를 가중시킬 수 있다. 때문에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가졌는지(수업계획서의 유무), 교사 1인당 학생 수는 몇 명인지, 얼마나 다양한 활동을 하는지(매일 스케치북에 크레파스화만 그리지는 않는지) 등을 체크해야 한다.

그리고 ‘우리 아이가 그린 게 맞는지’ 살펴보아야 한다. 간혹 선생님이 그려주는 경우가 있는데, 선생님이 아이 그림에 손을 대는 곳은 꼭 피하는 것이 좋겠다. 그림의 진실성이 사라질뿐더러, 무엇보다 아이가 선생님에게 의존하게 되어 혼자서는 그림을 그리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 두 가지 미술교육의 장점만을 접목시킨 미술 교육 방식이 눈높이아티맘을 통한 홈스쿨 교육이다. 눈높이아티맘은 홍익대학교 출신연구진들이 직접 개발하고 홍익대학교 현직 교수인 김승연 교수님의 자문을 받아 개발된 우수한 교구재이다. 눈높이아티맘은 엄마와 함께하는 놀이 활동을 통해 정서발달과 창조적인 표현력을 길러주는 미술학습 프로그램으로 선생님이 손을 대는지, 선생님이 방관자 역할만 하는 것은 아닌지 걱정할 필요가 없다.

한 달에 2만3천 원의 회비로 교재와 가르치는 방법 미술재료까지 집으로 배송되는 신개념 학습 교구로 우리 아이에게 딱 맞는 맞춤 미술 교육을 할 수 있다.

- 눈높이 무료상담전화 : 080-222-0909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의 정보성 보도 제공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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