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나라 위해 바친 목숨 헛되지 않게 …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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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6면

육군 제32보병사단 장병들이 8일 대전시 산성동 보문산 보훈공원 일대에서 6·25 전사자 유해 발굴 작업을 하고 있다. 이번 유해 발굴은 1950년 7월 당시 미 24사단과 북한 2·3·4사단이 격전을 벌였던 계족산·보문산·명막산·마분산·안영동·목달동 등 6개 지역에서 실시된다. 군은 다음 달 1일까지 증언 청취와 현장답사 등 사전 탐문 활동을 기초로 674개의 개인호 흔적에 대한 발굴 작업을 할 예정이다.

프리랜서 김성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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